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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신기일지도... 헉! 대단하네요.
팬들의 소비심리를 자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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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리나라의 교통업계는 나날이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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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쓴다면 아무말도 않하겠지만..
그돈 소위 동방팬이라는 아이들의 부모님이 피땀으로 번돈일텐데...
좀 씁쓸합니다. 음반이나 뭐 그런거야 용돈을 조금 모으거나 덜쓰면되겠지만 이경우는 집에서 돈을 강탈(?)했을 가능성이 크겠군요.. ( 아님 속이던가..) 아무튼 뭐든지 적당히라는게 생각납니다.
대부분이 초,중등이라고 알고있는데 비행기값에 숙박비등등을 하면 20만은 가볍게 넘어갈듯하니 참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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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님들이야 애들 기죽이기 싫다고 하달란다고 다해주니 그렇죠..
게다가 원x교x라는 걸로 모자란 돈은 충당하는게 하루이틀의 일은
아니죠....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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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그건 극소수 만약 5%만 됬다고 하더라도 이 사회는 미친사회가 되는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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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럽다. 해달란다고 해주는 부모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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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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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했으려고요...
몰래 돈들고 나와서 따라가거나 한 몇일 가출일 가능성도 무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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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요 내 룸매트 말 들어보면 선물비가 더 맣이 든데요..
선물을요 가전제품 오토바이..등등

하다못해 양말도 명픔으로 선물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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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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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돈이라해도, 용돈을 모아서 자신의 취미를 위해 한다면 별로 모르겠지만..
확실히 학생(초,중,고)이라면..학업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자제해야 겠죠.
하지만..어디까지나 전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콘서트를 대비해서 조금씩 저축하는 사람도 있고,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기쁨을 얻는다면, 불법적인 일만 아니라면 왈가왈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사라포바 보기위해 비행기타고 상경해서 언제나 텅텅비던 테니스장 꽉꽉 채우던 남자애들 역시 그런식으로 이해하지요.
액션피겨 사기위해 돈을 모으고, 수백만원 호가하는 인형도 사는것 역시 마찬가지..
단순히 아이돌그룹에 팬들이라고해서 입방아의 대상이 되거나 매도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가수나 여자그룹과 그 남성팬들에 대해선 관대하면서, 유독 남성아이돌 그룹과 그 팬들을 문제시 하는건 어느 사회건 정도의 차이뿐 존재하는걸 보면..
남자들의 질시라고 하던 어느 인류학 교수님의 말씀도 생각이 나고..^^;
노래방의 여자접대부는 허용되고 남자접대부는 안된다는 당국의 입장도 결국 성유희의 대상은 여성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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