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1 바겐
    작성일
    05.09.08 21:33
    No. 1

    열번째.....끝내주게 공감 간다....어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카시아
    작성일
    05.09.08 21:35
    No. 2

    몇달 안남았네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9.08 21:39
    No. 3

    ^^; 그냥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 공감 안 가는 것도 있네요. 축구 못하시는 분들은 몸치라고 긴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른 장점이 있으면 그걸로 다 보충이 됩니다.


    열 번째 정말 공감합니다. 군대에서 부모님 생각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정신이 성숙했다는 것이겠죠.

    애인 보고 싶다고 탈영하는 인간들은 많지만 부모님 보고 싶다고 탈영하는 인간은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9.08 22:20
    No. 4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9.08 22:33
    No. 5

    훗 경험자로서 거의 다 맞는말이긴한데.. 직접가보셔야 진정한 군대의 포스를 느낄수있을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友酒
    작성일
    05.09.08 22:34
    No. 6

    축구.. 최악인데.. 완벽한 게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지성조아
    작성일
    05.09.08 23:52
    No. 7

    3/ 솔직히 축구못하면 좀 답답한건 사실이죠.. ㅋㅋ
    제가 병장때 이등병들 농구한다면 다 불러다가 좀 때렷는데...오로지 축구....
    축구만 잘하면 군생활 편합니다..
    어디가서 졸라 맞거나 .. 이거는 거의 80프로는 구라로 봐야됙...
    맞아봐야 얼마나 맞겟어요.. 전 마니 맞고 마니 때려서 1달동안 산속으로 쪼껴났지만...
    그정도는 충분히 견딜수있는게 군댑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사나이라면 군대가서 충분히 견딜수있습니다... 나약한 인간만이 이리저리 빠질궁리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가을흔적
    작성일
    05.09.09 00:09
    No. 8

    가장 공감이 가는것은 아픈것이 부럽다..... 입니다

    저는 그...흔한..감기 한번.. 못걸려 봤습니다 ㅠㅠ

    후임들이 아프다고 하루 쉬거나 유격때 다리 삐었다고
    빠지는걸 보면 참.... 부러웠습니다 ㅠㅠ

    사나이도 가끔은 아프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

    축구는 아무리 못해도 병장되면 호나우두,오웬이 됩니다
    축구실력 보다는 군대축구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5.09.09 00:38
    No. 9

    이제 곧 속세를 떠나야 하는데... ㅡ.ㅡ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9.09 00:40
    No. 10

    맞아요... 나 축구 무지 못해서.. 엄청 괴로웠어요....상병될때까지 맨날 축구못한다고 갈굼받았죠... 뭐 나중에 포기하고 안시키더군요.....병장되고나선...축구는 아예 안나갔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라뉘
    작성일
    05.09.09 00:52
    No. 11

    우씨 제 후임은 말라리아 걸려서 한 2주 푹 쉬었는데 전 제대후 2년만에 발병하는 바람에 기말 시험 망치고 쪽박찼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위험물
    작성일
    05.09.09 01:21
    No. 12

    제일 위대한 사람은......예비군이다..;; 여기에서 뒤집어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9.09 01:54
    No. 13

    거참 거의 공감입니다..
    확실히 군대가면 애인생각 쥐뿔도 전 안나더군요.
    어머니가 최곱니다..집생각
    1번공감..
    겨울.여름 정말 싫다는..특히 겨울은 참기힘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9.09 02:34
    No. 14

    하 ㅠㅠ... 곧 가야하는데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라면이시러
    작성일
    05.09.09 03:01
    No. 15

    5번은 공감하고 추가타로 후임병 후송에 운전병과 군경병 태권도유단자로 차출 빵빵한 빽과 고문관이 있으면 상병진급할때 까지 물주전자 당번 할수있고 병장달고도 모포 각잡을수 있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5.09.09 09:32
    No. 16

    ㅋㅋㅋㅋ.... 여기 중에 하나 더........군대에서 비닐에 밥 타묵은 적 있나요? ㅋㅌ;;; 전 있습니다.... 참 좋은 경험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패운
    작성일
    05.09.09 12:17
    No. 17

    저도 비닐에 밥 자주 먹어봤습니다...
    훈련만 나가면 무조건 비닐만 주더군여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9.09 14:22
    No. 18

    8번;;;이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9.09 20:56
    No. 19

    구구절절이 공감이 가는 글...
    환자라는거, 진짜 좋죠. 특히 꾀병환자라면 ㅎㅎ
    말년때(전역 3개월전) 유격훈련 참가해서 첫날 신고PT만 하고 담날부터는 내 텐트 대기 ㅎㅎ (환자라는 미명하에...)
    참고로 말년 휴가는 45일간 갔음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09.10 22:21
    No. 20

    19소독/소독님 언제 군대가셨죠 -0-?
    군 휴가중에 간부 제외하곤 30일이 최장휴가로 알고있는데;;;
    뭐 전 9박10일짜리로밖에 못갔긴했지만 ㅡㅡ;;
    아!!그리고 환자 별거 아닙니다 말빨입니다 ㅡㅡ;;;
    아무리 아파도 표현을 못하면 그건 꾀병이요 다리만 삐어도
    약간의 오버와 표정관리 그리고 평상시 부대생활만 성실히하면
    그건 곧 진짜 아픈겁니다 ㅡㅡ;;;어떻게 아냐구요?
    계급별로 후송가본 경험 있거든요(별로 자랑은 아니지만 쿨럭....
    그중 병장,상병때 간것말곤 다 꾀병이었다죠 ㅡㅡ;;;그래서인지 몰라도
    말년때 사고로 죽을뻔도 했지만....)
    그래도 경험상 아픈것보단 몸건강한게 최곱니다
    짬안될땐 후송가면 편하지만 갔다오면 적응하는데 시간 한~참 걸리거든요 ㅋ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