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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선수 등판이 한 4~5판 정도 남았는데.

3~4판이상은 이길거 같더군요.

다른 선발들만 잘해준다면 갈수도 있을거 같기는한데..

문제는 3~4게임차 벌어진 팀이 메츠말고 3팀이 더 있다는게 문제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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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감하는 순위입니다.
휴스턴의 가능성을 저도 가장 높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남은 일정상 아주 유리하다고 볼 수 있죠.
동부팀들 같은 경우 서로간의 맞대결이 많은 반면, 휴스턴은 같은 중부지구 팀들과의 맞대결이 많기 때문에 일정상 조금 유리해보입니다. 극강의 투수력은 뭐...^^
그 담에는 플로리다, 필라델피아 요 두 팀이 비슷비슷해보이는데...
역시 특급 선발들이 있는 플로리다가 조금 더 유리해보이긴 하네요.
워싱턴은 지금까지 정말 잘해줬지만, 더 버티기는 힘들다는 생각이고...

역시나 서재응 선수가 있는 메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만... 이 팀은 우째 타격과 투수력이 늘 엇박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_-;;
실상 선발 투수들이 괜찮게 던져주는 편이고, 실제 선발투수들의 네임밸류나 성적도 상당히 좋은 편이지마는, 이 타격과 불펜의 힘이란...-_-;; 맨날 한 두점 차이로 진다죠. -_-;;
우짜둥둥 메츠 화이팅입니다~! 서재응 선수가 없다면 휴스턴을 응원할텐데...클레멘스옹의 불꽃투혼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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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야구는 투수놀음...휴스턴 그리고 오클랜드 그렇게 전반기 망하더니 후반기 그냥 미친듯이 치고올라가는...작년과 비슷하게 될거 같네요...이번에도 세인트루이스하고 휴스턴이 결국 NL결승서 붙을거 같네요...올해는 세인트루이스가 우승좀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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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투는 물 건너갔어요...
패드로선수랑 서재응선수 경기는 일단 다 잡고
나머지 선발진에서 반타작을 해줘도 어려울것 같네요.

확실히 휴스턴은 빨간참새만 조심하면 큰 문제가없으니 안전하게 와일드카드는 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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