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팀당 약 25경기 남은 현재에도 와일드카드의 행방은 아직도 미궁속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이점이 mlb가 재미있는 이유겠죠!
먼저 NL에서는 이변이 생기지 않는한 동부는 애틀란타 중부는 세인트루이스 서부는 샌디에고의 우승은 거의 확실하게 보이네요!
와일드카드의 경우는
1위. 휴스턴 = 최강의 선발진( 로져 클레멘스, 앤디 페티트, 로이 오스왈트)에 마무리인 릿지까지 투수력은 메이져리그에서도 최강이라고 볼수있지만 타력이 너무 약한것이 탈입니다. 하지만 야구는 투수노름이라고 워낙 투수력이 강해서 타선이 3점만 뽑아주어도 이길수있는 팀입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팀입니다,)
2위. 플로리다= 돈트렐 윌리스, 조쉬 베켓등을비롯해서 강력한 투수력에 미구엘 카브레라, 카를로스 델가도 등의 타선도 강력한편입니다. 다만 기복이 심하고 계투진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 제가 플로리다에는 관심이 없어서... -_-;;)
3위. 필라델피아= B급이상의 타력과 B급이상의 투수력을 보유하고 있는팀입니다. 하지만 A급투수의 부재로인해서 뭔가 단기전에서는 힘이 부쳐보이네요! 오늘도 와그너가 무너지면서 휴스턴에 1경기 반차이로 벌어졌습니다.
4위. 워싱턴= 아직도 이팀이 와일드카드레이스에 남아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전반기에는 폭주모드이더니 후반기에는 본색이 나오는지 최악의 타력과 함깨 거의 무너진상태라고 볼수있습니다.
감독인 프랭크 로빈슨을 증오하는관계로 저주를 받을팀입니다..
현재 휴스턴과 2.5게임차입니다.
5위 뉴욕 메츠= 서재응선수가 현재 폭주중인 메츠팀입니다,
사실 며칠전만해도 꽤나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한며칠 팀의 선발들이 무너지면서 와일드카드가 물건너가는 분위기입니다.
오늘도 페드로가 무너지면서 와일드카드순위가 4게임차로 벌어져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비효율적인팀이라서 올해도 와일드카드는 힘들어보입니다.
아무튼 올해의 경우 최후의 승자는 휴스턴이나 플로리다중에 결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메츠 서재응선수의 디비젼등판을 생각하고는 있지만 그건힘들어보이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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