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 오늘은 올라왔군요.. ^^
제가 요즘.. 고무림에 들어오면서 가장들어오는 곳이 바로 작가연재란도 아니고 감상/비평란도 아닌 강호정담이네요~ 간간이 올라오는 랜디로즈님의 글 매일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음.. 리뷰하시는 앨범들은 저도 대부분 들어보았던 거지만.. 랜디로즈님의 리뷰를 읽고 나서 앨범을 다시 들어보니 그 맛이 더 각별하군요.. 하여간.. 계속 랜디로즈 님의 다음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음.. 다음 리뷰 대상은.. 메탈리카일까나? ㅡㅡ;
아 글구.. 유럽의 멜로딕 메탈 그룹들도 리뷰해주세요~ ^^
하여간.. 고무판 컴터에 띄어놓고 지둘릴게요.`. ㅋㅋㅋ
그럼.. 수고하세요~
장르가지고 구분하는거 엄청 싫어하지만 이런 류의 음악을 하드코어라고 부르는건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예전 시대 하드코어 펑크 계열 블랙 플랙이나 데드 케네디나 뭐 이런 밴드들 음악 하고 레이지 어겐이나 림프 비즈킷 류의 음악하고는 음악적으로도 거의 연관이 없고..태도나 메세지도 많이 다르죠..좀 깊이 파고들어가면 올드스쿨이니 워싱턴DC 니 스트레이트 엣지니 하면서 좀 자세히 나눠지고 어찌어찌 가면 이쪽 밴드들하고도 하드코어 하고 좀 연관이 되는가 보던데 그건 자세히는 모르겠고...요즘은 그냥 얼터 메탈, 뉴메탈 이런식으로 부르죠..차라리 슬레이어 펑크 커버 앨범이 오히려 하드코어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그라인드 코어 저리가라고 그냥 갈아대는...음반평은 상당히 안좋던데...재밌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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