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송영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읽자 마자 비문과
존칭 오류, 내용에서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자꾸 눈에 띄네요. 출판사에서 편집을 제대로 안해줬나 봅니다.
감비란에 엄청난 추천수를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제가 원래 그런쪽에 민감해서요.
전개가 될수록 나아지나요? 아무리 재밌다고 해도 읽으면서 잘못된 부분이 나오면
따지고 드는게 습관처럼 되버려서 계속 이런식이면 몰입이 안되서요.
7권까지 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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