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다 꾼 꿈..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을 켜 놓고 늘어지게 낮잠을 잤습니다 .....

안자던 낮잠을 자서 그런지 별 요상한 개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고무판에 접속을 했는데...(이미 훼인의 경지..._-;;) 선호작품 중에서 최근에 N이 뜬게 쥬라기였는지 석기시대였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 소설들 카테고리에 전부 밝게 빛나는 N자가 떠있는 겁니다..... 그래서 에헤라 디야~~ 하면서 카테고리를 클릭했더니 하나도 아니고 무려 세. 개 .씩. 올라와있는 겁니다...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검정색 제목을 클릭! 했는데.. 이게 왠일.....

클릭이 안되더라고요.... orz

이것 저것 다 클릭질을 했는데 카테고리는 잘 들어가지는데 글을 볼수가 없는 겁니다. 그것도 N이라는 모든 독자에게 희망을 주는(;;;) 영문자를 옆에 달고있는 글만요 ;;; 그래서 좌절 절망 OTL orz 하고 있는데.... 잠에서 깨보니 거실 쇼파 ;;; 개꿈이었던 겁니다.

해몽 잘하는 분 계시면 해몽좀....._-;;

[초보무협광]

전.. 꿈만꿧다하면.. 변기에 빠진 핸드폰이 나온다는..

[신주대검협]

1/ 무협광님 가슴이 아파오는 말씀이라는...

[nightmar..]

... 전 인터넷과 관련된 꿈은 아니지만 -_ -;;;
밑에 다치신분이 올린글을 보고...나서 인지... 꿈에서
저도 다리가 한 30센치가 찢어지는 꿈을 꿨는데.... 깊게 파인곳 한 10센치 꿰메더니... 의사가 귀찮은지... 나머지 20센치를 스탬플러 비슷한걸로 찍어버리더라던 -_ -;; 뭔가 이상한 꿈... 찢어지긴 찢어졌는데 피도 안났고...

[kahlen16]

초보무협광님 가슴저려옵니다. 전 무슨 기기 진열장을 유심히 보다 머리 박는 꿈이었는데 깨보니 정말 침대옆 장식장에 냅다 박고 있더군요-_-

아, 流柳이 꾸신 꿈은...해몽은 모르겠지만 그냥 꿈아닐런지;;다만 선호작에 N이 자주뜨지 않는 관계로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왜 꿈은 무의식의 반영이라잖아요. 선작 모두에 N이 뜨고 그것도 3편씩이라니 로또 당첨만큼 기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