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두현 오늘은 펄펄 날대여
ㅡ_ㅡ 하지만 그 전 경기는 참 나 .....오늘잘하더군요
이천수는 힘이 남아도나
이천수랑 최태욱 영원히 대표팀 안올줄 알았는데..
그리고 본프레레 ㅅㅂㄻ 아 ............... 감독직 때려치라..
왜그렇게 사람들이 욕하는지 알았다.
나도 왠만하면 감독을 믿으려 햇는데 ........
답답해 디지는줄......
하지만 이번 동아시아 를 통해 얻었던건... 여러 명의 젊은 피 선수들이 축구를 하엿고
3명인가 4명인가 그정도선수가 첫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일본도 .......그렇고
...............뭐 신난건 짱개 놈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히딩크는 선수 발굴이라도 해서 희망을 주었지만 조봉래씨는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조봉래가 누구를 키웠습니까? 말로는 선수탓 하고. 젊은피에게 기회 준다 하고선 거의 준 적이 없습니다. 백지훈도 아마 오늘이 처음일껄요?
기량이 점점 하향되는 김동진과 이천수를 계속 스타팅으로 기용
웰빙축구하는 이동국...스트라이커가 수비수 한명도 못 재끼고...
송종국, 이을룡, 김남일을 과감히 빼버리는 센스...
그리고 얼마 전까진 보지도 못한 쓰리톱...
정말 선수 교체할 때마다 반전드라마 보는 느낌입니다.
봉 감독 이후로 기량의 발전도 거의 없고 특유의 전술 플레이도 없었습니다.
과거 히딩크가 구사했던 거는 체력전 위주의 조직력 위주의 현대축구였습니다.그리고 계속 가다듬어 4강까지 갔습니다.
그러나 봉 감독이 추구한 게 뭡니까?
몇 번의 매치를 봐도 오는 건 실망 뿐...무슨 의돈지 전혀 파악 불가능이니...
초보무협광님 그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프레레감독의 작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작전을 실행할 준비가 안돼어있는 선수들에게 시킨것은
본프레레감독의 판단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중앙미들의 빠른 러쉬 오늘 처음 전반전에서 그것이 빛을발휘해
분명 일본선수미들을 제압했지만 너무나 무리한 체력소모..
거기다 이동국의 좌우이동을 이용한공격도 좋았지만... 역시
너무나 심각한 체력소모로 인해
정작 중요한 타이밍에 대쉬를 못하더군요...
본프레레는 무슨 선수들을 로봇으로 대하는것도아니고...
아니면 그에대한 대비.. 체력강화라든지.. 준비를 할시간도안되는데
무리한 전술변화가 오늘 경기의 실책이라고 저는생각합니다..ㅋ
대표팀 축구 보면서 , 예전의 독수리슛 이동국 생각나 안좋아했지만
1년간 경기보면서... 지금의 경기후 댓글 처럼 욕먹을 정도 아니고
잘한것도 많이 있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후 보면, 모든 책임은 이동국에게 있다. 매경기 때마다 이동국 때문이라는 80%넘는 댓글 보면서. 정말 황당 하더군요...
매번 경기 보면서 감독 교체 마음속으로 바랬지만. 때론. 감독교체가
너무 많은것은 아닌지. 생각두 듭니다. 일방적으로감독에게 책임을 묻는 한국 축구도 문제가 아닐까 싶고. 감독보다 축구협회의 행정자체가
가장 큰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천개가 넘는 이동국 책임이라고 욕하는 글 (네이버뉴스란)보며
정말 좀그렇네요
8///
-2진급도 안되는 일본멤버를 그렇게 몰아붙이고도 한골도 못넣었다는 전술적책임을 못 면하겠죠;; -
그렇게 몰아넣고 한골도 못넣은건.. 골운이 없거나 골결정력이 딸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몰아넣는것까지는 전술 거기서 슛을 넣는건 선수의 몫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감독중에... 욕안먹은 감독 없습니다..
히딩크도.. 초반에 얼마나 욕을 먹었나요... 히딩크도 한국대표팀감독 또 하기가 겁난다고 까지 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농담식으로 얘기였지만.. 그만큼 한국에서 감독을 닥달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히딩크는 다릅니다
5대0 으로 진 팀은 프랑스,체코였죠
그 팀들은 충분히 강한팀이고 우리 대표팀은 무언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지금 조봉래는 그런것도 없습니다.선수 교체도 제대로 못하죠
월컵최종예선 사우디전서 컨디션 개판인 이천수를 종료 1분전에
교체하는 특급센스, 가뜩이나 불안한 수비인데 3백에서 1명을
빼버리는 센스(누굴 넣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놓고 경기후 선수들 정신력탓....
우즈벡 원정서도 유상철 몸상태 자기가 안좋다고 했는데
선발 출장시켜서 경기망치고 지고 있는데 3분남겨 놓고
김두현 투입하는 센스 (김두현이 골찬스를 만들었지만
좀 더 일찍 투입했어야)
이번 동아시아전서도 그의 불가사의한 어처구니없는 능력을
다시한번 볼수 있죠...
우리보다 한수 아래팀들을 상대로 중앙에 수미 2명 두고
반년가까이 클럽경기를 뛰지 못해서 컨디션 엉망인 선수를
계속 선발 출장....
애초에 신인들 테스트한다더니 그런것도 별로 없었음..
이동국은 자신의 몸을 너무 사리죠. 너무 사려서 탈이죠
축구를 보면.. 이게 야구인가 헷갈릴정도
남들은 다 뛰는데 어슬렁 어슬렁..
괜히 욕먹습니까?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죠.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그게 아주 고정 이미지가 되어버린
이동국입니다. 사람들 눈에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서
성에 차지 않으니 욕을 먹는게 당연지사죠.
오늘은 티비시청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번 경기였나? 저저번 경기였나.. 참 볼만했었습니다
그렇게 호랑이같은 몸놀림으로 홈런슛 잘 날리는 선수는 처음이였죠
어슬렁 어슬렁.. 기회있는건 뻥뻥 홈런으로..ㅡㅡ
플란님 말이 지나치십니다 오늘 경기도 제대로 못보셨으면서 욕하시는군요
오늘 이동국 잘 뛰었습니다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움직임은 괜찮았고 - 위협적인 슛팅도 있었죠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역력하게 들어났습니다
이동국 선수가 뭘 그리 몸을 사리던가요?
최근 국대 경기중에 그런 모습을 저는 보지 못했었습니다
물론 비전문가인 제눈에 비친거라 확답할 순 없지만 그래도 현재 국대에서
뛰는 선수 중에 이동국선수만큼 해 주는 선수는 드물다고 봅니다
그저 남들이 욕하니까 또 예전에 그랬으니까 라는 편견으로 재단하지 마세요
최근 경기를 유심히 보셨다면 절대로 그런말은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김두현? 어제 김두현은 날개를 달았다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굉장히 무궁무진한 시절로 보여지지요. 그런데 대체 왜 이동국을 기용하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히딩크가 왜 이동국을 버렸었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어제만 해도 그렇더군요.
후반가서 김두현,정경호 이 둘이 빠져버리니... 전반엔 골은 못넣어도 일본골대는 계속 두드리던 우리가 이젠 일본 패널티라인근처에 가보는것도 힘들어지더군요.
이동국은 김두현이 찔러준 찬스... 키퍼한테 '받아라'하고 사각으로 볼을 때려주는 센스를 선보이며 저를 감동시켜 주었지요. 그리고 네이버어느 게시판에서 본얘기인데... 대체 이동국은 언제쯤에나 '독수리 슛'을 완성할런지 -_-
그리고 어제 홍순학선수를 넣은건 정말 최대의 실수입니다.
존재감이 없는 선수더군요. -_-
이번 동아시아 대회에 기용한 선수들이... 후에 월드컵때 해외파들이
부상당했을때 대타로 뛰어줄 선수를 물색한다... 뭐 이런뜻도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하네요. 박지성, 이영표 둘빠졌다고 너무 티가 확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주는것도 못받아먹는 이동국은 이제 그만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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