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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수행 4권 출간이 멀지않았다?

작성자
Lv.1 현무비
작성
05.08.05 01:49
조회
393

출판사에 8월말까지 원고를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밤을새울 예정입니다. 몸도 많이 회복했고..

쓸데없는일도 없을것이고..

그동안 독자여러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T.T

(하늘을 너무 모멸차게 그려서 천벌을 받은듯. 거의 죽다가 살아나기도 하고 온갖일이 있었지요.. 알고보니 제가 작년, 올해, 내년이 삼재더라고요..-.-;;;)

다음 강호기행록 카페 이우형님이 적은 글을 펌해왔으며 2005.08.03 일 올라온 글입니다

아아 정말 오랜만에 미치도록 즐거운 소식이로군요


Comment ' 19

  • 작성자
    Lv.84 노모
    작성일
    05.08.05 01:58
    No. 1

    유수행, 어떤소설이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혼(奪魂)
    작성일
    05.08.05 02:09
    No. 2

    흠..저도 기억나지않는다는...
    유수행 참재미있었는데..
    그나저나..강호기행록도 기억이 안난다..
    어쩌스까..-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8.05 02:48
    No. 3

    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나오기만.. 하면 바로 겟..할 마음이 되어있는데... 어쩔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05 03:46
    No. 4

    천마가 죽은 것 까지 기억나네요. 하늘의 뜻을 거르겠다면서 맞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8.05 05:16
    No. 5

    드..드디어..?
    나오기 전에 다시 한번 훑어봐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8.05 09:29
    No. 6

    음..역시 부족해. 몇마디로 줄이니 감동이 없어. 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8.05 09:39
    No. 7

    가난이 뭔지. 은자에 팔려가는 주인공 사영. 노도의 손에 이끌려 어미의
    손에 밀려 떠나가며 "엄마, 영이 잊으면 안 돼."
    그런 사영과 만나는 거지소녀 수련."너랑, 나랑, 이젠 가족이 된 거야. 너는 내 동생이고, 나는 네 누나가 되는거야. 잊지 마!" 그녀가 있었기에 사영이 버틸 수 있었는데...검화림의 습격에 헤어져 버리고 만다.
    망가져만 가는 사영. 청허자가 사영의 마음의 문을 열고. "너는 도기(道器)가 되어야 한다." 사부님....
    사부밑에서 열심히 단련하던 중 다시 검화림이 공격해온다.
    '난 지금 무얼하고 있는 걸까.' 꿈을 꾸는 듯 그들을 막으며 움직이던 중
    왜 인지 낯설지 않은 검화림의 여제자와 상대하게 된다."아, 누나였구나."
    오래전 희미한 기억 속 그가 검에 찔려 피를 흘리며 웃는다."너랑, 나랑, 이젠 가족이 된 거야. 너는 내 동생이고, 나는 네 누나가 되는거야. 잊지마!" 잊고있었던가. "영이구나, 정말 우리 영이였구나."
    .
    그 뒤 청허자와 천마를 만나 현천동의 통천영검을 찾아가나 찾지 못하고
    돌아오던 그는 천응방의 소초와 사제의 인연이 닿는다. 멍한 사부님...
    꿈꾸는 듯 멍한 사영의 모습과 아픈 소초의 이야기가 끝나고 소초를 낫게
    한 사영은 떠난다.
    .
    천마와의 인연은 아직 끝이 아니고. 그러기에 천마로 인해 고뇌하고 분노
    하기도 한다. 천마에게 부상을 입고 쓰러진 가운데 구함을 받는데...
    "아가." "아가, 엄마가 왔어." "잊지 않아. 엄마가 우리 아기를 잊을 리 없잖아." 어린 기억의 부모님...잊지 않았구나.
    아픈 어머니를 낳게 하는 사영. 그 이야기는 몇 글자로 적기엔 부족하기에 생략!
    그 후 이런저런 사건이 있고. 천마와 만남에서 살아 남게 된다.
    “살아도 되는지요?”

    이렇게 3권이 끝나고...앞으로 나올 4권에서는 수련과 재회하기를.
    또 다시 가슴 울리는 이야기가 나오길 기다리는 바이다.(오타가 많아서
    좀 손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8.05 10:33
    No. 8

    믿을 수 없어....
    그럼 8월 말 쯤에 사영이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05 10:54
    No. 9

    그러고 보니 ㅋㅋ 주인공 이름도 기억 못 했었네요. -ㅅ-;; 여하튼, 꽤 괜찮게 봤던 소설 유수행. 왜 3권 이후로 안 나오나 답답해 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8.05 11:24
    No. 10

    ................아무런 기억이 없느.......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민최
    작성일
    05.08.05 12:35
    No. 11

    읽고 울었던 ㅜㅜ흑흑.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혼(奪魂)
    작성일
    05.08.05 14:00
    No. 12

    설화님이 저렇게 요약을 해주셔도..
    기억안난다는...어쩌쓰까~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뷁..
    작성일
    05.08.05 15:58
    No. 13

    책나왔나 혹시해서 책방가서 매번 본 표지밖에 생각이 안난다. 크억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풍류인
    작성일
    05.08.05 16:54
    No. 14

    기다려지는 작품중 하나인데 ^^

    늦어도 9월경에는 볼수 있겠네요 ^^

    사영이가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5.08.05 17:02
    No. 15

    ㅜㅜ 전 강호기행록을 더 보고 싶어요
    소혜와 강량의 가슴아픈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05 18:05
    No. 16

    ...나오는구나 드디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8.05 20:36
    No. 17

    이런.
    주인공 요리하는 것밖에 기억나지 않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05 23:09
    No. 18

    아 너무 기다리다가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5.08.05 23:40
    No. 19

    8월말이라 했습니다, 05년 8월일지 06년 8월일지 알수 없습니다,,, OTL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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