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맞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장동민의 참가 요청을 불가시킨 것만 봐도 제작진의 노리는 방향이 어떤지 알 수 있죠. 제목부터가 벌써 '소사이어티' 게임이니까요.
실제로 1화를 보면, 지능 대결 장면에서 보기를 노출시키지 않더군요.
문제적남자를 보면 보기를 하단에 계속 노출시켜 시청자가 같이 문제를 풀 수 있게 해 주죠.
풀수 있건 없건, 있으면 있는 대로 재미있고, 없으면 없는 대로 '저걸 어떻게 풀어?'하고 재미있는데,
아예 보기를 노출시키지 않으니 풀어도 뭐가 대단한건지 모르고 못풀면 '바보 아냐?'하고 비난하고,
이게 의도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고쳤으면 좋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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