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소설이였나요? 먼치킨 소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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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주인공 말투와 일진들 나오면서 도저히 못따라간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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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블 150까지인가 봤었는데 저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는 못봐서 모르지만요.
초반 학교물까지만 벗어나면 그 뒤부터는..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주인공이 총을 드는 순간 정말 기가막히게 달라집니다. 그 전까지만 보고 하차하셨던 분들은 후회하실겁니다. 이만큼 잘 쓴 소설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도전만 세번했는데 매번 실패했네요. 이 댓글을 보니 재도전을 해봐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학... 학교부분을 넘길 수 있을까요 ㅠ.ㅠ 그냥 학교 부분안보고 봐도될까요?
넘어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갓오블의 진정한 매력은 전쟁과 정보전이니까요.
재미있죠..저도 몇일밤을 불탸웠네요.그전까잔 현판을 혐오했었는데 갓오블 보면서 다른 현판도 재미있는거 있나 찾아봐지더군요.
그게 그정도 작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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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중 최고의작품이지요...
카카오페이지는 왜 읽어주기 기능이 없단말입니까..ㅠ 이것때문에 요새 문피아만 써요. ㅠ
저도 학교부분에선 뭐지 싶었는데 그 부분 넘기고나면 재밌습니다. 학교부분은 스킵해도 상관은 없을꺼같고요.저도 며칠내내 그거만 쭉봐서 완독했었고 몇몇 장면은 울면서 봤네요.
전 포기한소설 인데... 다시 한번봐야겄네요
글쎄요...... 저는 정치인들과 군인 고위층들이 너무 국가를 위하는 것이 도리어 현실성이 없더군요. 처음에는 조그마던 괴리감이 점점 커지더니 나중에는 헛웃음이 나올정도로 현실과 동떨어져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제가 글을 볼 당시에 지뢰밟아 발목을 절단한 병사가 떠들썩하게 뉴스에 보도됬는데, 그 사건을 처리하는 군과 소설속의 군이 너무 대조적이여서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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