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좌 설정붕괴 아닙니다(스포)

환생좌 설정붕괴 아닌데 왜 다 솔로링 붕괴라고 하지

솔로넘버링의 첫 설정은 분명히 어비스가 열리기 전인 칠색지대시절 아홉기둥중 하나인 만도로스클랜에서 지정한겁니다.

따라서 어비스가 아닌 칠색지대기준이 맞습니다.

다만, 아티팩트 넘버링과 달리 스킬의 넘버링 같은경우는 초인설정보면 올바르게 스킬 힘을 흡수하면 초인이 되고 심지어 초인단계도 상승하고 스킬<연마>라는 말도 나옵니다. 따라서 스킬넘버링은 어비스에서도 통용된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아티팩트의 넘버링은 어비스에선 유일하게 광군주의 누르마하반지만 언급됬고 또한 광군주가 죽기전에 얻는 출처를 말했는데 333회를 보면 알겠지만 누르마하반지는 단순 솔로링 이상의 의문스러운 떡밥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로 초록색지대룬밖에 흡수못한 아티팩트들로 청남보지대를 뛰어넘은 어비스 수준의 초월무인3성(각종1성과 2성도 흡수한 괴물)이상의 괴물한테 쳐 맞았으니 당연히 박살나야 정상입니다.

설정붕괴라는말 조금만 생각하고 다시봐도 억지라는걸 아는데 최근 댓글 설정붕괴라고 빼애액하는거 보면 씁쓸하네요;

[innovati..]

한생좌 처음 설정과 세계관은 좋으나 필력이 따라가지를 못하는걸 여실히 느껴서 하차했던 작품이네요. 스타크래프트 최연성이 생각나더군요

[티그리드]

유료들어가기전까지만 해도 역대급 꿀잼이었는데..... 멸어까지 보고 결제를 안했던.

[정상사람]

저는 이노베이션님 말과는 다르게 환생좌 보면서 '숨쉴틈도 없이' 는 좀 과장이겠지만 무지 재밌게 봤고 아군으로 생각했던 자들도 주인공을 지입맛대로 부리려고 금제걸어놓은거 보고 와 참 입체적이고 잘썼구나 싶었는데... 초록색 지대 들어와서는 이것저것 떡밥들이 좀 산재한거 같긴 하지만.. 기억은 안나는데 여러가지 떡밥들이 해결 안됐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