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봐서 그렇지 국감보면 재밌습니다.

장르는 코메디고요.

개연성을 중시하는 분들은 멘탈 붕괴가 일어나죠.

출연자들의 잦은 자기설정 파괴에

희열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야 말로

이전투구를 위한 싸움의 현장이고

염장을 찌르는 겐세이의 향연.

특히 사회 생활 하시면서

말발이 딸려서 주눅들은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약관준수]

거긴 지역민들과 동떨어진 곳이라 어떻해든 이슈몰이 할려고 발버둥을..ㅋㅋ

[[탈퇴계정]]

국
국으로 끓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정
정말 맛있게 끓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
감칠맛나게 제대로 끓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사
사고없이 제대로 맛나게 끓이려고 노력중입니다.

[CReal]

그 코미디에 대본 보내야하는 입장에서 죽을거같네요... 아니 국회의원들이 왜 이런걸 궁금해하는거지 대체...아오

[정상사람]

??? 저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이분 상황설명좀 해주실분?

[백수마적]

아마도 국감 대상인 공공부서(?)에 근무중인 분이신가 봅니다.

[립빠]

대본 보내면 절반은 안보는지 시간 부족인지. 언급도 없음. ㅋㅋ

[[탈퇴계정]]

훌륭한 일 하 시는 분들인데 꼭 이렇게 하셔야겠나..

[黑月舞]

훌륭한 일을 하셔야 할 분들이 훌륭하지 않은 일들을 하시고 계시니까요.

[wnsdlwns..]

이게 국정감사인지... 그냥 온라인에서 네티즌이 댓글달면서 토론하는것보다 못한 사람도 많더군요. 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