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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9.23 00:52
    No. 1

    스타더스트메모리를 진짜 재밌게봤죠. 교훈은 솔로가 답이었어요. 이런 팜므파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9.23 08:04
    No. 2

    아악!! 내 건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9.23 07:59
    No. 3

    유니콘 시리즈를 2000년 이후 최고의 건담 시리즈로 보지만 문제가 있다면 뉴타입을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하면서 다른 우주세기 작품과 거리가 너무 떨어져버렸다는데에 있죠.... 특히 문제가 되는게 사이코필드와 뉴타입의 상관관계...

    토미노 작품에서는 사이코필드는 파일럿의 감정 폭주에 의해 발동하는 현상이고 그 현상의 원인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나오는데 유니콘에서는 그걸 뉴타입들이 껏다켰다 하니.... 이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 어땠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09.23 08:25
    No. 4

    제가 건담 중 최고로 치는 명장면은 바로 기동전가건담 마지막에 아무로의 뉴타입이 각성되면서 피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이었습니다. UC에선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나간 면이 없지 않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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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9.23 10:36
    No. 5

    건담 세계관에서 재미있는 룰이 하나 있죠.

    건담은 작을 수록 강합니다.

    여기에는 확연한 이유가 있는데, 기체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동력원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쉽게 비유하면 배터리 기술이 떨어져서 어마어마하게 큰 배터리를 넣어야 한다는 소리.

    기술이 발전해서 그 동력원을 소형화 했다는 의미로 기체가 작아집니다.

    다만 이것은 우주세기에서 보면 약간 미묘한 설정을 가지게 되죠.
    중력이 있는 곳에서의 전투면 모르겠는데, 우주에서의 부피와 무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력 가속도를 생각 해보면 무중력 우주에서의 전투에 무게가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더 강력한 출력을 내기 위해서 부피가 큰 기체도 만듭니다.

    은근슬쩍 이런 섬세한 설정도 내포하고 있기에 재미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6.09.23 14:05
    No. 6

    건담 시리즈 최고의 명대사로 뽑히는 것 중 하나인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가 그걸 반영한 예죠. 엑스트라 까지 명대사를 가지고 있는 참 신기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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