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보죠!
우리나라 4000만 국민이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를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제가 거기에서 일등할 가능성이 있겠습니까?
아마 한 동네에서 일등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결국 일등은 나오기 마련이죠!
그러니까 불가능한건 아니란 말이죠!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그 주인공 이란 말이죠! 로또 당첨확률이 벼락맞고 죽어서 환생한다음 또 벼락맞고 죽을 확률이라던데....... 요즘 로또 되는 사람 많죠^^
다른사람 입장에서 보면 영화같겠지만 그사람에겐 실재상황이죠!
흐음.. 저는 주인공이니까.. 라는 말은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니까? 억수로 운이 좋으니까?
그렇다면.... 왜 억수로 운이 좋은걸까요?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그 특별한 이유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그것만으로도 특별합니다.아니.. 억수로 운이 좋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합니다.
책을 읽다가 죽으면 짜증난다고 합니다. 죽는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 중간에 차원이동을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차원이동을 하면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날수 없습니다. 있었던 이야기도 끊어져 갑니다.
그렇다면.. 차원이동 하는것도 짜증이 나야되는것 아닐까요?
설마 어떤분 께서 차원이동 하고 난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니까..
라는 황당한 말을 하시는것은....아니겠죠?(건방져!!!)
그렇다면 죽은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은 안됩니까?
하다못해 주인공은 처음에 죽습니다. 그리고 환생합니다. 그리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완결편 아니면 99.9999% 안죽습니다..
어째섭니까? 책보면 처음에는 잘도 이리 죽고 저리 죽고 원망도 하면서 사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이니까,.. 라는 말은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P.S.참고 어떤책에서는 신마저 소멸 되는데 주인공은 안죽습니다-_-;;
이건 무슨뜻입니까? 설마.... 주인공이 신보다 운이 억~수로 좋다는 말은 아니시겠죠?
P.S.1. 신은 때때로 완벽하다고 들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불완벽 합니다....
마지막에 죽는 소설. 비극. 찾아보면 종종 있답니다^^
그런생각은 제가보기에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우겨보고싶은(?) 어감은 이상하지만 꼬투리 잡는 식이군요.
차원이동을 하는것. 퓨전소설이라면서 처음에 혁명(?)까진아니고 이슈가 되었죠^^
주인공이 무엇인지 먼저 물어보고싶네요.
주인공이 무엇입니까?
작가분들은 누구의 일대기를 그립니까?
주인공이 죽습니다. 그럼 다른 주인공을 묘사합니까?
그건 1부 2부로 나누어진 몇몇 소설이 벌써 있구요.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는 소설에서 주인공이 죽은체 스토리가
전개 되는지 ^^;; 그사람이 죽는다면 더이상 주인공이아닌듯 ^^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