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됩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왜 주인공은 특별할까?
이상합니다. 어떤 주인공은 기연을 얻어서 신을 농락도 하고 어떤 주인공은 다른사람 보다 더 끈질긴 노력을 가지고 있다거나.. 아니면 이계로 넘어가는듯 합니다.
환생도 합니다.. 뭐 좋습니다.. 제가 환생을 믿기도 하고..이계로 넘어가는 것 까지도 좋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번도 안죽냐! 이말입니다!!! 엄청난 위기에서 왠만큼 잘난 사람도 죽는데 주인공은 꼭! 살아납니다-_-;;;
기가 막힙니다.... 여태까지 처음 부분하고 끈 부분 빼고 죽은 주인공 한번도 못봤습니다-_-.;;이상하지 않습니까??? 죽으면 이야기가 끝나는 거라고 확실히 단정지을수도 없는데 말입니다... 예를 들어 죽었을때 다시 환생할수도 있고 아니면 저세상으로 갈수도 있지요.. 그런데!! 왜 안죽냐 이말입니다!!!!
후..후.. 게다가.... 왜!! 꼭 평화롭던 세상에서 주인공만 나타나면 이상하게 되냔 말입니다!!!
기가 막힙니다-_-;;... 이건 뭐.. 꼭 짜여진것 같다는 생각안듭니까?
뭐.. 어차피 작가에 대해서 짜여진거지 만요...
여하튼 항상 비슷비슷한 전개가 일어나니까.. 너무나 이상합니다...
으음... 그냥 푸념이라고 생각해 주십쇼..
추신 : 어쩐지.. 푸념은 전부다 고무림에서 푸는듯한-_-;;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