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재 문피아는 편당 결재방식이며 작가만 하더라도 일일 연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편의 결과물이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 만들어지고 독자들은 이제 당연스럽게 빠른 결과물과 높은 품질까지 요구하게 되었죠. 이미 그런 배경의 조성은 문피아나 작가들이 했고 실제로 글이 쉽게 빠르게 읽혀지고 소비되고있는 상황이죠. 수준차이라는게 사람에따라 제각각 다르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독자들의 독서 수준은 높아졌고 작가들도 상황에 빠르게 참신하고 재미있는 글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모든 작가들이 상황에 적응하여 역량을 발휘하진 못할것이고 낙오자도 생기겠지요. 어쩌면 작가들은 스스로 어떤 환경적인 구속에 내몰리게 되지만 독자들은 오히려 선작하는데 냉정해지고 있지않나 하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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