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작품의 특징.

표절 했다고 죄송하다고 시인 하다가.

나중에 살짝 내용을 바꿔서 연재 후 말 바꿈. (난 표절 한 적 없다, 확인해 보면 다 아는 사실을 왜 나에게 구구절절이 말하냐?)

- 아니 신발! 그럼 표절 한 내용을 표절한 작가한테 말 하지, 우리 집 개한테 가서 짖으리?

그리고 내용이 산으로 가기 시작.

왜? 표절 분량이 걸려서 더 이상 표절 못 하고 자기 머리로 글을 써야 하니 실력이 뽀록 나기 때문.

결론: 표절한 내용으로 노이즈 마케팅 그리고 이미 선작이 다 오른 상태기 때문에 가속도 a처럼 올라 갈 일만 남음. 작가들의 성지를 자처하던 문피아의 안일한 대처로 표절 문제도 유야무야 결국 묻힐 테고, 결국 작가들 사이에 어느 정도 표절을 당연히 여기는 풍조가 생기기 시작함. 소설 시장 개판 됨.

[wei]

이해가 안가는게 표절이 인정되면 작품 아니 그 쓰레기를 내려야죠. 다 작가님들인데 누구나 당할 수 있는건데 최소한 문피아측에서 해결을 해주고 작품 연재를 못하게해야 재발이 안일어날꺼같은데요.
물론 표절로 확인된 경우에요.

[보헤미아.]

글 봐꿔놓고 얼굴에 철판까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 안 봐서 다행이네요.

[하영민]

쿨타임 머시기 말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