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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선시대 왕명으로 노처녀,노총각을 결혼시켰다니 전례도 있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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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서 독신세 이야기가 농담처럼 나오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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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
결혼한다고 국가에서 집한채씩 주는게 아니잖아요.
만일 집 한채씩 준다고 칩시당. 그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 ?
국민의 세금에서 나오려면 엄청 징세를 올리겠죠.
피땀흘려 예산을 마련해봤자 한국에선 결혼하면 정부에서 집도 공짜로 준다더라 라는
소문이 전세계로 퍼져가지고 유럽의 모든 난민들이 한국행을 하게되겠죠.
헬조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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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다른나라들이 하는 것 처럼 외국인 노동자를 더 부르겠죠. 그게 돈이 덜 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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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례를 보면 그래서 한집에서 여럿을 낳도록 장려합니다. 한 7-8명 낳아서 애만 낳아도 먹고사는 집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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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밌겠다!!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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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이 나라는 외노자를 더 수입했으면 했지 거기까진 하지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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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소개팅, 강제 결혼 등등에 관한 법율은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할수도 없습니다.
먼저 강제 소개팅을 해도 서로 마음에 안들면 결혼은 불가능하죠.
강제 결혼을 시켜도 이혼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헌이고 자유의사를 무시한 법령은 제정할수 없죠.
만들면 공산당과 다를게 없는 개소리라서..


뭐 누가 강제 결혼을 한다고 합니까?
노총각 노처녀가 결혼을 한다면 누가 생활비를 준답니까?


국가에서 의식주에 관련된 최저 생계비를 보장안하는 이상에는 출산율 증가는 꿈속의 이야기 입니다.

한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겨우 2인가족만 먹고 사는 수준인데 자녀 양육비는 맞벌이 하지 않으면 충족할수 없는 현재 월급수준으로는 자녀는 가지면 완벽하게 망조들어가는 현실일뿐이죠.


1인이 돈벌어서 자녀2교육할정도의 수입이 유지 되지 않는 이상에는 결국 자녀는 꿈에서나 겨우 하나 키울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대상일뿐이죠.

그냥 자녀 낳아서 거지꼴로 키우지 않으려면 말이죠. 무자식이 상팔자가 된 세상입니다.



진지를 거하게 처묵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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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리브리엄의 세계관을 보면 강제로 결혼시키는 제도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삭막한 세계관이었죠.
물론 애정이란 감정도 제거 당하는 그런 세상.
오직 번식만을 위한...이 뭐 XX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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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는 있어도 강제는 못하죠.
대신 이런 제도는 나옵니다. 실제 독일의 노처녀 노총각은 강제로 봉사활동을 해야 합니다. 결혼할때까지. 휴일이면 시청 앞을 청소 하거나 하는. 세금도 더 내구요.

대신에 결혼하면 사라집니다.

아 참 그리고 강제 결혼. 강제 출산을 위한 장치는 섬나라 에로에로한 곳에 흔한 설정으로 등장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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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없어서 미래에 대한 걱정을 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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