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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04.19 21:32
    No. 1

    이성적으로 볼 때
    샤크가 건재하고 거기에 신세대스타 웨이드, 베테랑 에디존스 그리고 비겁한 전사 모닝까지 있는 신흥강호 히트,
    던컨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다시 전반기의 포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샌안토니오,
    사상 2번째 포가MVP를 노리는 내쉬를 주축으로 아마레와 매트릭스가 포진한 피닉스가 가장 강력해보여요..

    감정적으로 볼 때
    이제 떠나는 인디애나 프랜차이즈 밀러타임..그의 긴 캐리어 속에 반지 하나쯤 있어도 되지 않을까..올해 다사다난한 인디애나를 이끌어온 레지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
    조지칼 감독이 부임하며 후반기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덴버..브롱이와 웨이드에게 치여 일그러진 멜로의 피부를 다시 팽팽하게 당기고 싶어라..
    태업모드카터는 이제 없다..리그 최고의 가드와 함께 다시 날기 시작한 에어 카터!! 거기에 돌아올 제퍼슨까지..좌청룡우백호 모드가동준비 네츠!!

    물론 필라도 가능성은 있지만 말그대로 상대팀들이 조금 빡센지라..;;
    웨버가 확확 살아나거나 카일코버에게 그분이 강림하지 않는 한 앤써는 1st 팀 가드 한자리와 득점왕 타이틀에 만족해야 할듯..
    이러나저러나 우리의 늑대들은 뒤늦게 겨울잠에 빠져드는 중..-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4.19 21:46
    No. 2

    가넷의 미네소타....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깝다는.....ㅠ.,ㅠ;;;;
    저도 우승후보는 위에 말씀하신 3팀이라고 생각하긴 하나.....
    개인적으로 피닉스는 플옵에서 공격농구가 얼마나 통할지 궁금함....
    아이버슨은 이번해 완벽히 부활했다는....ㅎㅎ
    웨버가 좀더 잘해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요즘 최근 3경기 앤써의 야투율이 50%가 넘는다는.....60%에 육박
    웨버도 점점 살아나고...코버도 얼마전에 잠깐 신내림이...
    루키인 이궈달라가 잘해줬으면....그리고....필리의 강백호!!
    달렘베어;;;정말 강백호와 많이 닮은 이놈이 잘해줘야지...흠...
    밀러옹의 인디애나도 좋은데....마지막 한 경기 져주길;;;
    그래야 필리가 6위로 올라가 보스턴과 맞붙으니....
    디트보단 아무래도 보스턴이 쉽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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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선율
    작성일
    05.04.19 21:55
    No. 3

    NBA보다 우리나라 KBL이 더 재밌지 않나요??
    TG삼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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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유정랑
    작성일
    05.04.19 22:00
    No. 4

    KBL얘기가 나오니 하는 말인데..
    KCC의 영원한 총수 같았던 신산이 이번에 딴데로 옮긴다더군요..
    LG와 전자랜드가 유력하다던데..과연 어디서 토탈농구를 펼칠지 궁금해요..
    제 생각에 KCC는 내년이 고비일 듯..
    TG는 신기성을 잡는다면 영원한 우승후보..못잡는다면 그래도 4강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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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05.04.19 22:07
    No. 5

    프랜차이즈 스타 신기성 제발 남아주세요. 허재선수가 떠난 지금 국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ㅠ_ㅜ 미국은 물론 아이버슨이고

    잉? 두선수다 75년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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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4.20 00:30
    No. 6

    올해 FA로 풀리는 선수가 제법 있는듯....ㅎㅎ

    신기성 선수와 현주엽선수.....

    NBA에선 대표적으로 레이 알렌이....ㅎㅎ

    과연 어떻게 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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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4.20 22:13
    No. 7

    저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아무래도 샌안토니오가 가장 우승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변함없는 던컨과 강력한 수비..기복없는 플레이등등..서부는 예전의 레이커스나 킹스 같은 그런 강렬한 포스를 가진 팀이 보이지 않네요..당연히 피닉스를 주목해야 되지만 아직은 플옵에서 우승까지는 2%로 부족한듯..내쉬 어깨가 무거울거 같네요..씨애틀이나 댈러스, 휴스턴 등등은 아직은 좀..킹스나 매버릭스도 예전같지 않고..동부는 결국은 마이애미 인데..샤크한테 너무 몰리는거 같은게 좀 걸려서..웨이드는 아무래도 신인이라서 플옵에서는 좀..샤크 혼자서는 절대 우승 못한다는 것을 작년 레이커스가 보여주지 않았습니까..이제 은퇴하는 밀러한테 마지막 선물을 주고 싶지만..역시 난투극의 여파때문에 올해는 힘들거같고..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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