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 레반테전...
요즘 뭐 살쪄서 느려졌다고들 하시는데..
커 저게 도대체가 말이나 되는 스피드입니까..
그 유명한 프리메라리가의 주전수비수가 아예 쫒아가는 걸 포기해버리네요...
저건 완전 위닝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스피드 차이 아닙니까!!!!!!!
그야말로 게임에서 볼수있는 선수능력치차이입니다....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얼마전 유베전에서는 칸나바로랑 튀랑은 그나마 쫒아는 갔지만..
(이거 더 지대...분명 호돈이는 공차면서 달리고 유베수비들은 달리는 상황이었는데.다시말해 톱스피드로 먼저 그리고 계속 달린건 유베선수들이였죠...그런데 호돈이를 쫒아가질 못했음...)
이번엔 그래...분명 패스받을때 수비수보다 훨씬 뒤였는데...그걸 따라잡은건 그렇다 치고..
도대체가 공 가진 선수가...수비수가 필사적으로 달렸는데.아예 쫒아가지 못할정도로 빠르다니...
거기다가 다시 예전의 그처럼 골기퍼 농락....
진짜 절망이네요......저 수비수들에게는...
물론 저야...흐흐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흥분하며 즐거워 하지만...
슬슬인제 다시 각성할 준비를 하는건가요...
진짜 바르샤 or 인터시절 호나우도를 다시 한번 본다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ㅜ
P.S두번째는 맨유시절 베컴....좌긱스 우베캄...
세번쨰는 예전 레알의 라울-모리 투톱,...공중장악 모리엔테스에다가 지상장악 라울....진짜 지대였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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