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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 수표
작성
05.04.19 02:05
조회
740

우연히 다음을 돌아 다니다가 보게 된 글인데요

모두들 아시는 바람의 나라란 만화를 아실겁니다 거기에 관련된 글입니다

오늘 발표가 난 태왕사신기란 드라마 배용준을 광개토 대왕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나오더군요 ;;

스크롤의 압박이 있더라도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여러 저작권 문제도 겹쳐있습니다

-본문-

현재 다음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뜬 김종학 프로덕션의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

기사를 보다보다 못해서 너무 답답해 올립니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극작가 송지나씨와 함께 광개토대왕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 드라마..입니까; 아무튼 태왕사신기가 그것입니다.

지난 2004년 9월에 미리 제작발표회가 있었구요, 오늘 올라온 기사는 주인공 광개토대왕 역에 한류스타 배용준씨가 캐스팅되었다는 기사였네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 역에 배용준씨가 어울리네 어울리지 않네를 논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애초에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론 요즘같은 시기에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것은

저도 매우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나 태왕사신기는 아닙니다. 태왕사신기가 그런 드라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혹시 만화가 김진씨의 "바람의 나라"라는 만화를 아십니까?

1992년부터 연재를 시작하여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재중인, 게다가 뮤지컬과 소설로도 제작되어 있는 고구려 배경의 만화입니다.

이 만화의 작가이신 김진씨께서는 근 10년을 철저한 역사 고증을 통해 그리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구요..이부분에 대해서는 이만큼 하겠습니다.

문제는, 태왕사신기가 바람의 나라와 비슷해도 여간 비슷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태왕사신기에서 사용되는 4신수와 신시의 개념은 바람의 나라 고유의 설정이며

태왕사신기의 시놉시스에는 바람의나라의 주인공인 무휼의 대사와 전쟁이 그대로 드러나있습니다.

게다가 바람의나라는 애초에 KBS에서 드라마 제작키로 김진씨와 구두로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라 합니다.

그러나 아직 KBS 측에서 제작발표회를 하고 있지 않은 지금, 태왕사신기가 먼저 발표를 함으로써

후에 발표될 바람의 나라는 원작임에도 불구하고, 표절을 당한 억울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태왕사신기를 표절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게 될 판입니다.

덧붙여, 바람의 나라 관련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더 얻어본 결과

태왕사신기는 비단 바람의 나라만 비슷한 것이 아니더군요.

형민우 님의 태왕북벌기라는 만화 속 광개토대왕인 담덕과 그 캐릭터가 매우 유사하다 합니다.

태왕북벌기 속 담덕이 작가님께서 애초에 역사고증을 거치지 않고 100% 상상으로 그려낸 인물이라는 특성을 감안할 때, 담덕의 성격이 유사한 것이 "같은 역사속 인물"이기 때문이라는 반박은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처음 제작발표회가 지난 9월에 있은 직후

김진씨 측에서는 표절의혹을 강하게 제기했고

이 부분에 대한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태왕사신기의 제작을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겠다는 겁니까.

오늘 태왕사신기와 관련된 기사가 올라온 모습을 보고

저는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반일, 반중 감정이 최고조로 올라와있는 현재,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도 불거져있고

때마침 배용준씨는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활약중인 '자랑스러운' 한국 배우이니

이 모든 상황을 100% 활용하여 지금 태왕사신기를 여론화 함으로써

앞으로 제기될  바람의 나라 표절시비를 애초에 싹을 자르겠다는

김종학 프로덕션과 송지나 작가의 언론플레이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현재 해당 기사의 100자 평에는 이러한 언론플레이가 확실히 효과를 보이는지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그리고 배용준씨가 그 역에 어울리는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만 무성할 뿐

정작 작품의 가장 중요한 틀인 '창작성'에는 포커스를 맞추지 못하는 듯 합니다.

아, 물론 기사의 내용이 배용준씨 캐스팅에 관한 내용이니 그런 의견들이 올라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요.

저는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의 본질을 모두들 모르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람의 나라는 이미 연재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고

그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작가분께서 쏟아부으신 노력과 정성 또한 지대합니다.

또한 바람의 나라는 국내 서점, 대여점 할 것 없이 버젓이 유통되고, 놓여있는 만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뮤지컬과 소설로도, 그리고 온라인 게임으로도 확장되어있구요.

송지나 작가님 또한 작가이시고 창작을 아시는 분이라는 걸 압니다.

그렇기에 태왕사신기 표절의혹에 대해 더욱 분노하는 것입니다.

배경과 등장인물의 성격까지...태왕사신기는 표절의혹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이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동북공정에 맞서는 당당한 민족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는 모습은 차마 보지 못하겠기에

보다못해서 모자란 글이나마 올립니다.

부디 이 글로 인해서 태왕사신기에 대한 확실한 조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지난 9월에 김진씨 측에서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을 첨부해드립니다.

그리고 김진씨가 직접 올려주신 당시 상황 또한요.

그리고 또하나 덧붙여,

별님사랑 홈페이지에 가시면 '무단도용관련'이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 올라온 게시물들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어째서 바람의 나라 팬들이 이 드라마에 그토록 분노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별님사랑 홈페이지는 http://jinlove.com/ 입니다.

그리고 별사 회원님들, 바람의 나라를 사랑하는 한 팬으로서 아직 다 못 이른 말이 많은 이 글입니다.

부디 태왕사신기에 대한 더 많은 글들을 퍼뜨려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별님사랑 대표입니다.

이미 어느 정도 소식은 들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극작가 송지나씨와 함께 광개토대왕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 드라마의 제작발표가 지난 14일에 있었습니다. 김종학 프로덕션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바탕으로 한 만화, 소설, 음반, 게임, 테마파크, 해외시장 수출 등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고구려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고구려를 소재로 한 사극이 제작 방영되고, 해외 수출까지 된다면 더 없이 좋은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 작품이 극작가의 오리지날 작품인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더불어 방송계의 고질적인 ‘선점하는 자가 주인이다’, 라는 관행으로 인해 이미 먼저 시작되고 모체가 되는 작품들이 아류로 전락되었고, 그에 대해 조금의 설명도 없이 자신들의 연구, 자신들의 창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선, 14일 있었던 [태왕사신기]의 제작발표에서 공개된 시놉시스는 매우 심플합니다. 무려 송지나씨가 쓰고 해외 수출까지 생각하는 프로젝트의 제작발표라고 하기에는 날림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뭉뚱그려진 간단한 설명이고, 구체적인 제작 진행방향과 배역 등도 결정이 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 시놉에서 보이는 많은 부분들에서 김진님의 [바람의 나라]와 형민우님의 [태왕북벌기]가 연상이 됩니다.

4신수가 인간의 형태로 광개토대왕을 돕고, 신시를 향해갑니다. 인간 형태의 4신수와 신시에 대한 설정은 별님 고유의 설정입니다. 인간형의 4신수가 뭐가 그리 대단한가, 일본 만화에서도 흔한 것이 인간형 4신수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원래 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4신수는 방위를 수호하는 신수이지, 왕을 섬기는 신수가 아닙니다. ‘왕의 권위와 증표인 신수’는 [바람의 나라]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더욱이 [태왕사신기]에 등장하는 4신수와 주인공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바람의 나라] 인물들의 관계와 매우 흡사하며, 심지어 시놉에서 무휼의 대사와 무휼의 전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또, 형민우님의 [태왕북벌기]에 등장하는 담덕과 [태왕사신기]의 담덕의 성격은 같습니다. 그리고 형민우님께서 [태왕북벌기]의 1-4권까지 작품을 하실 때, 역사적 고증 없이 소년대상 만화잡지의 특성에 맞춰 멋진 남자를 만들어보고자 시도했던 인물이 담덕입니다. 프로덕션 측에서 역사적 사실에 얽매이지 않게 [태왕사신기]를 만들고 싶었다고는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배제한 창작의 산물이라고 하기에는 우연의 일치가 심합니다.

이번에는 김종학 프로덕션 측의 어떤 행위가 문제가 되는지 볼까요?

우선 김진님의 [바람의 나라]는 KBS에서 드라마로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진님과 구두로 협약이 끝난 상태이며, 거의 시작되려던 단계입니다. 그리고 전에 김종학 프로덕션은 만화가 김진님께 소재를 구한 적이 있습니다. 이 소재를 두고 작가가 뭔가를 쓸 것이고, 김진님 쪽에서는 내용이 같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확인을 받으시고 그러면 되었다 이야기를 마무리를 지으셨는데, 이번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또한 [태왕사신기]에서 4신수가 인간의 형태로 광개토대왕을 돕고, 신시를 향해갑니다. 인간 형태의 4신수와 신시에 대한 설정은 김진님의 연구 결과물입니다. 원래 현무, 청룡, 주작, 백호는 4방위를 수호하는 신수이지 왕을 수호하고 왕권을 높이며 왕의 징표는 아닙니다. 그리고 별님께서 언급하신 적도 있습니다만,[태왕사신기]의 결말은 만화 [바람의 나라]의 그것과 같습니다. 무휼이 도달하지 못했던 신시를 광개토대왕이 이루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프로덕션측에서 김진님과 접촉하기 전까지는 없었던 내용이었는데, 김진님과의 접촉 후에 추가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KBS에서 바람의 나라를 드라마로 제작할 경우 오히려 원작자의 허락을 받은 작품이 아류작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냥 계속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비슷한 주제라면 먼저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나중에 변수가 생기더라도 일단 먼저 제작발표를 해 버리면, 공식적으로 제작발표가 먼저 있었던 쪽이 우선이 되며 첫 타자가 되고 오리지날이 되는 것입니다.

같은 주제의 작품이 있는데 같은 시기에 또 하나를 만드는 것은 조금도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김진님과 KBS 사이의 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이 날치기 제작발표의 결과, 모든 계획이 공중분해되어 무로 돌아가버릴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원작 만화 [바람의 나라]는 아직 미완결의 작품이기 때문에 이쪽이 오리지날이라고 주장하기에도 매우 불리한 입장입니다.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기획단계부터 일본과 프랑스의 영상기술진과 자본을 참여시키는 등 세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드라마•영화 외에도 게임•캐릭터•만화•소설•DVD 등을 동시에 선보이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에 주력하겠다 말하고 있으나, 엄연히 원작이 있고, 그 원작을 바탕으로 작가가 직접 집필한 소설이 있으며, 이미 한국 온라인 게임의 고전이 되어버린 게임까지 있는 작품을 두고 그리 말할 수 있는 그 용기인지 뻔뻔함인지 모를 것이 참으로 대단하게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에, 만화가 김진 선생님 공식 팬클럽인 별님사랑은 엄중히 항의하는 바입니다.

김진님 공식 팬클럽  http://jinlove.com

표절대응카페 http://cafe.daum.net/savebaram


Comment ' 1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4.19 02:25
    No. 1

    저작권법이 무서우리 만치강해진 이시점에...
    저작권법으로 밀어 붙여버립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4.19 02:30
    No. 2

    대략 많이 당황스럽군요;;; 저작권법으로 밀어붙혀도..만약
    제작해서 상영이후라면...그쪽이 오리지날이라고 우긴다면
    말짱꽝이 될테고..지금 우겨도 그쪽에서 과거의 상황을 자신들이
    만들었는데 우.연.히 같게되었다고하면... 사건이 복잡해지겠네요;;;
    이거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4.19 02:37
    No. 3

    이거 어이가 없는 사태이군요..
    솔직히 최대 7년전 까지 해서 바람의나라를 접해보지 않으신분들은 나이 지긋히 드신분 들 말고는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우리나라 최초의 머드게임입니다.
    그런 바람의 나라는 요즘 학생이라면 솔직히 거의다 알고 잇는 수준의 이야기 이지요.
    그리고 김진 님의 바람의나라가 게임 바람의나라로 만들어 지게 되었고 kbs에서 바람의나라를 만든다고 하니.. 바람의나라를 한때 좋아라 하고 즐겼던 저로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태왕사신기.. 이건 잘못된거군요..
    두 작품의 짬뽕 식 시놉에 중국,일본을 겨냥한 배용준 캐스팅.
    참 눈꼴 시럽네요.. 배용준이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그 프로덕션이 잘못됬네요..

    그 뭐라고 해야하나.. 먼저 이쪽이 개발을 하였고 뒤쪽이 뒤늦게 짜집기식 해서 개발을 하였는데 특허등록을 뒤늦은 쪽이 한것과 똑같다는..

    그리고 형민우님 하면 그 프리스트 작가님의 그 형민우님을 말씀하시는거겠죠?
    월야환담창월야 표지, 권왕무적, 호위무사... 맞는가요..
    창월야는 확실한데 권왕무적과 호위무사는 거의 그림체가 일치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혈혈신마
    작성일
    05.04.19 11:31
    No. 4

    김종학 송지나 낮짝도 두껍네요
    특히 바람의나라 kbs랑 계약끝냈다는데
    태왕사신기가 먼저나오면 바람의나라는
    뭔가요? 김종학 이x끼 돈에 미친나
    그리고 송지나작가로써 어떻게 그럴수고
    어이가 없네요 남10년여 만들어 놓을걸
    낼름 먹으려 하네요 반땟!!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난쏘공
    작성일
    05.04.19 11:52
    No. 5

    뭐 술은 마셨어도 음주운전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사람이
    사는 나라와 그 연예계 인데..

    뭔들 안 우기겠습니까...

    티비 프로그램들 많은 숫자가 일본 것을 베꼈다고
    하던데..

    피디들
    "절대 그런일 없다.."
    "그런 프로그램이 있다는것도 모른다.."

    나중에는 "참고는 했어도 베끼지는 않았다."

    등으로 말을 바꾸죠. 일구이언은 이부지자 에
    개호로자식이라고 욕을 먹어야 할 인간들인데..
    이런일들이 비일비재 하다는 겁니다.
    사실 모 출판사가 큰 이유가 일본출판물을 한국으로 보내서
    도안 장정을 그래도 흉내내서 출판해
    돈벌어 들인것도 있었지요...

    하여간 양심에 거리낀 인간들 너무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연리
    작성일
    05.04.19 12:59
    No. 6

    태왕사신기 측에서는 아마도 전혀 죄의식이 없을껄요... 그 것이 관행이니까.
    문제는 이시점에서 광개토대왕드라마에 일본 자본이 들어 간다는데 있는것 같네요.
    스타워즈 마지막편 보신분들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너무 괴로웠습니다.
    일본색을 넣다, 넣다 아예 도배를 했더군요... 영상미를 강조하다 졸작을 만들어 버렸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19 15:40
    No. 7

    만화가 먼저 있었는데 저작권법에 안걸리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오우거13
    작성일
    05.04.19 15:53
    No. 8

    이런.. 어이없는 일이
    그나저나 바람의 나라 나 중딩때 단행본 나오던 건데 아직까지 연재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5.04.19 16:22
    No. 9

    아 진짜 재수없어요..어우 씨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金云亨
    작성일
    05.04.19 17:14
    No. 10

    많이 알립시다. 그려

    여기서 할수 있는게 그것 밖엔 없잖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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