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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니코
작성
05.04.13 20:36
조회
643

[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2신 : 13일 오후 4시45분]

김상혁, 기자회견 통해 음주운전 혐의 전면 부인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인기그룹 '클릭B'의 김상혁이 13일 음주운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씨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압구정동 키스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정황과 사고현장 이탈 경위, 미니홈피에 올려진 글 등에 대해 해명했다.

김씨는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첫날 진술이 사실이다, 몇 잔 마신 건 사실이지만 운전할 당시에는 술이 완전히 깨어있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음주운전이 아니란 걸 어떻게 아냐'는 질문이 나오자 "제가 했는데 제가 모르겠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씨는 재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한 것에 대해 "언론의 과잉보도로 인해 경찰들이 난처해 하는 것 같아 첫날 진술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내 스스로 약간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이 대목에서 "국민 여러분도 연말연초에 술 드시고 주무신 후 아침에 출근하다 음주에 걸린 적이 있을 것"이라는 말로 '동정론'을 펴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되는 '미니홈피 글'에 대해서도 그는 "나는 그 날 그 분(미니홈피 글을 작성한 매니저 - 필자 주)을 만나지 않고 통화만 했다"며 "그 분이 다음날 미니홈피에 글을 남겼는데 며칠 전에 만났던 일이 그 날 기사화된 줄 알고 글을 올렸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김씨는 사고현장에서 이탈한 것에 대해서도 "창문을 내려 신분을 밝히고 대화를 시도했지만 공인으로서 당해서는 안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택시기사로부터) 멱살 잡히고 모자를 빼앗겨서 당황스러웠다"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공인으로서 당해서는 안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제가 뺑소니에 대한 법도 잘 몰랐고 어릴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하다보니 가정교육 부족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 지켜야 할 것을 모르고 무조건 회사와 매니저에게 연락하는 방법으로 해왔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언론에) 너무 반응하지 않았던 탓인지 사실무근인 일들이 일방적으로 보도됐다"고 기자회견 배경을 설명한 김씨는 "피해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원하는 피해보상금 1억여원에 대해서도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수서경찰서도 김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추가된 뒤에도 불구속 수사를 주장하고 있어 석연치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용주 수서경찰서 교통과장은 "김씨는 통상기준으로 불구속 수사 요건에 해당한다"며 "서장과 상의해 봐야겠지만 일단은 김씨 등이 진술을 번복하더라도 불구속 의견으로 검사 지휘를 받을 생각이다"고 말했다.

최 과장은 또한 "네티즌들의 비난 때문에 재수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며 우리가 자체적으로 음주운전 혐의를 확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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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1억여원 합의금 논란…피해자들 “사실무근”반발

[사회부 1급 정보] ○…뺑소니 및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클릭B의 ‘김상혁’이 13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1억여원 피해보상금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상혁측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주운전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피해자 두 분 중 한분이 원하는 피해보상금 1억여원에 대해서도 제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피해자들은 김상혁의 소속사측이 주장한 보상금 1억여원 요구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처음 사고가 났던 회사원 이모(33)씨는 “사람을 치어놓고도 연락도 없어 괘씸하다”며 “소속사측과 전화통화를 했지만 금액 및 합의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피해자은 택시기사 이모(41)씨도 “소속사측에서 찾아오겠다고 했지만 아직 만나지도 않았다”면서 “너무 화가난 상태여서 김씨의 소속사측에서 전화가 왔지만 받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모규엽기자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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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손병관 기자]

인기그룹 클릭B의 멤버 김상혁(21)씨의 음주운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불똥이 김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김씨를 적극적으로 감싼 소속사 대표의 발언이 YTN의 돌발영상을 통해 13일 방송된 후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김씨와 안성준 키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1일 밤 10시20분경 수서경찰서를 나서며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 대표는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이라며 "음주운전 부분에서는 철저하게 조사가 밝혀져서 혐의 없음이 증명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뺑소니 부분에 대해서도 "(김상혁) 본인이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김상혁입니다'라고 신분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한 기자가 '첫번째 차량 피해자는 (김씨가) 신분을 안 밝히고 그냥 갔다고 하더라'고 묻자 안 대표는 "그건 그 분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김씨는 기자들의 질문이 계속되자 "첫번째 차량은 너무 당황해서 어쩔 수 없이 이미 지나친 상황이었다"고 말해 "신분을 분명히 밝혔다"는 안 대표의 해명을 무색케 했다.

안 대표는 '사고 직후에는 왜 자리를 피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자리를 피한 게 아니라 숙소에 와서 잠을 자고 있었다, (연예인들은) 보통사람들과는 생활이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변명했다.

소속사의 또 다른 관계자도 다음과 같은 말로 김씨의 행동을 비호하기에 급급했다.

"일반사람들이 했을 경우에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 내고) 도망갔으면 연락처도 모르고 이 사람에 대해 아무런 신원 파악이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은) 뺑소니로 볼 수 있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거죠. 공인이고 얼굴이 비춰졌기 때문에 (뺑소니는) 과한 포장이 아닌가? 저희 회사 입장은 그렇습니다."

안 대표는 김상혁을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예인"이라고 소개한 뒤 "뭐,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언론에서 이렇게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불쾌한 심경을 토로했다.

안 대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부분에 대해 너무 과대보도를 하는 바람에 한시적인 (방송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안 대표는 "진실이 밝혀져서 김상혁이 빠른 시간 안에 연예계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의 정황으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사고 직전까지 진행해온 MBC라디오 <김상혁 조정린의 친한 친구> 복귀가 물거품이 된 분위기다. MBC는 14일 오전 라디오국 간부회의에서 김씨의 복귀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지만, 2주 후 개편에서 김씨를 '자연스럽게' 교체하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런 저런 기사와 동영상을 보다가 정말 어이가 없어서 몇개 퍼옵니다.

정말 무슨 코미디 프로라도 찍는건지..쌩쑈를 하는 군요. -_-;;

소속사가 하는 짓도 참 어이가 없구요.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건지...

특히나 김상혁 야가 한 말 중에,

"공인으로서 당해서는 안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라니,

이게 도대체 뭐하는 x소린지...

x같은 특권의식을 지니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 같네요.

'가정교육' 운운하는 얘기나 하고...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죄송스럽지도 않은지...

소속사의 피해자 1억원 보상 운운하는 이 이야기는 또 뭔지...-_-;;

사실이라면 이것도 어이없는 일이 되겠지만, 소속사가 동정론을 위한 수작으로 뻥치는 건지..-_-;;

" 김씨는 이 대목에서 "국민 여러분도 연말연초에 술 드시고 주무신 후 아침에 출근하다 음주에 걸린 적이 있을 것"이라는 말로 '동정론'을 펴기도 했다. "

<--- 요고는 또 무슨 이야긴지 -_-;; 거참...

읽다가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는 구석이 많네요.

그냥 조용히 진실을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 것을, 이리 쑈를 하니, 전혀 신뢰가 가질 않네요.


Comment ' 14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4.13 20:42
    No. 1

    누구는 집에서 음주운전 했을땐 이러이러하게 대처하라고 가르쳐주나?-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4.13 20:43
    No. 2

    참나...개나 소나 다 공인이래...연예인이면 다 공인인가..
    또 공인으로서 당해서는 안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라니..
    그럼 공인이 아닌사람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는건가...어이가 달아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4.13 20:54
    No. 3

    술 처먹고 사고친 연예인이 한둘이 아닌데도 좀 지나면 흐지부지
    다시 티비에 나와서 설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4.13 20:56
    No. 4

    음주측정을 11시간후라..-;- 보통사람이라면
    저렇게 할수 있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4.13 21:14
    No. 5

    티비나온다고 다 공인이라고 생각하나 보죠.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樂生
    작성일
    05.04.13 21:23
    No. 6

    김상혁입니다' 라고 해봤자 누군지 어떻게 압니까 ..
    저도 클릭비라는 그룹이 있다는 건 알지만 구성원은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말만으로 그렇구나 하고 보내줄 순 없죠 .
    정말 그 사람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하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5.04.13 21:23
    No. 7

    뭐 이놈이 옛날에 음주운전하다걸린 안칠현이만큼 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찌됐든... 이제 연예계에는 발붙이기 어렵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4.14 01:13
    No. 8

    뭐.... 저는 개인적인 입장에서 볼때 물론 김상혁이 잘못 했긴 했지만.
    음주운전 했다는 사실이 크게 잘못 한것이긴 하지만 무슨 마약 한것도 아니고 살인이라도 저질렀는가? 음주운전일 뿐이고 그냥 날치기 뺑소니도 아니고 얼굴도 확인 시켜 드렸는데 그정도면 일단은 자신에게 양심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부분이고.
    피해자 요구 1억..
    이부분 아마도 진짜 이겠죠 아무리 김상혁이 방송에서좀 막말 하고 설치고 한다고 했긴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서 거짓말 이야기 할 리가 없다고 보죠 . 그리고 피해자가 1억 요구 했다고 했는데 1억 요구 한적 없다고 말하고...... 당연히 그리 안했다 하겠죠 뻔하지 방송 타고 막 그라는데 누가 대놓고 1억 요구 했다 하겠는감?
    -----------
    음 김상혁 공인 이야기라.. 솔직히 김상혁 정도 되면 일단 아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나름대로 공인이라고 말 할 자격은 충분 하지만 김상혁의 저런 식의 공인 발언은 아니지요.... 김상혁 눈물 흘리고 하는거 보면 안쓰럽긴 안쓰러웠지만 김상혁이 잘못 한 부분은 잘못한부분...
    전적으로 김상혁이 잘못 했긴 했지만 너무 커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4.14 01:34
    No. 9

    무천도사님 , 김상혁은 첫번째 피해자의 경우 얼굴을 확인시켜주지 않고 걍 튀었습니다. -_-;;
    그리고 소속사사람은 그 점에 관련되어 거짓말을 했습니다. (첫번째 경우에도 얼굴을 확인시켜줬다고 거짓말했지요. 바로 당사자한테서 그냥 지나쳤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구요. -_-;; )

    그리고 1억원 이야기에 관련해서...
    (그 택시기사라는 분이 정말 그렇게 요구했는지, 그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뷰를 하면서 그 1억원 이야기를 꺼낸 시점이,
    변명성 이야기를 쭈욱 늘어놓다가,
    "피해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이 원하는 피해보상금 1억여원에 대해서도 모든 걸 포기해서라도 최대한 노력하겠다"
    라는 이야기를 꺼냈죠.
    전혀 상관없는 생뚱맞은 이야기를 갑자기 끄집어내는 거... 아마도 순간적으로 생각나서 한 말이 아니고 소속사에서 미리 이렇게 이야기하라고 시킨 거 같은데, 거기서 그런 말이 나올 시점이 아니었단 말이죠.
    제가 지나치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그저 이목을 그 피해자에게 돌리려는 물타기용, 눈가림용, 동정론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그 이야기가 나올 이유가 있었나요?

    그리고 그 피해자들의 인터뷰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합의할 생각이 없다!’

    클릭비 김상혁(22)이 일으킨 교통사고로 현재 서울의 모 병원 두 곳에 각각 입원 중인 피해자들이 현재까지는 김상혁 측과 합의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자 이모씨(31)는 13일 오후 9시쯤 뉴스엔과 전화통화를 갖고 “김상혁씨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면 병원에 오거나, 그게 아니면 전화라도 직접 해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입원한 지 3일째인데 소속사 관계자들을 통해 딱 2번 전화가 왔을 뿐이다”며 김상혁의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씨는 이어 “김상혁씨 측은 어제(12일) 병원을 찾겠다고 전화를 했다가 취재진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며 결국 오지 않았다”면서 “김상혁씨 소속사의 한 관계자가 오늘(13일) 낮 전화를 걸어 보험과 관련해 주민등록번호만 물어 본 뒤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가만히 생각해 보니 너무 화가 나 그 분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면서 “그랬더니 내일이나 모레쯤 언론을 피해 김상혁과 함께 병원을 찾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합의할 생각이 들겠느냐”며 현재까지는 김상혁과 합의를 볼 생각이 전혀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씨는 또 “김상혁씨가 오늘 낮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 중 한 사람이 합의금으로 1억원을 요구했다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인터넷에 ! 들어가보니 이번 사건 피해자들에 대한 비방글이 많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나는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이번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인 택시기사 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분께서 ‘어제 모 신문사에서 전화가 와 김상혁과 합의할 생각이 있느냐고 묻길래 김상혁 측에서 합의를 원하느냐고 반문한 뒤 농담 조로 1억 주면 합의할 수도 있지 않느냐 말한 게 와전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김상혁씨의 기자회견으로 우리가 또 다시 피해를 받고 있다”며 분개했다.

    뭐, 이렇게 나왔네요.
    뭐가 정확히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일단 언론플레이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열하고 치졸한 언론플레이 말이죠.
    김상혁이 저지른 짓도 짓이지만, 그 이후에 말번복, 언론플레이, 소속사의 거짓말, 그리고 저 인터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이없는 생각과 태도들, 이런 것들이 더 화가 나게 만듭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퀘스트
    작성일
    05.04.14 15:39
    No. 10

    음주운전하다 사고치면 술기운 다 없어질때까지 알콜검사 피해야 하니 잠적했어야겠죠. 결국 뺑소니가 그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던 모양입니다. 물증이 없고 본인이 부인하면 음주운전은 처벌할 수 없나보던데요. 보통사람들 상식으로는 미친 짓 같아보여도 연예인인 그 사람 입장에서는 이거저거 다 계산한 행동이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14 15:52
    No. 11

    저런황당한.....그말을 믿는 무천 도사님의 댓글은 더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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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武天道士
    작성일
    05.04.15 00:42
    No. 12

    아 저도 첫번째는 얼굴 안보여 드렸다는거 압니다 위에 동영상도 봣었고 etn에서 하는 다른 소속사 앞에서 하는 동영상도 봤으니깐요..
    김상혁 잘못했죠 하지만 솔직히 말한것 맞잖습니까.
    그리고 1억 달라고 한것은 합의를 전혀 하지 않겠다는 것에 대한 의지 표출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15 10:06
    No. 13

    1억달라고 한적 없다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백논리
    작성일
    05.04.16 21:04
    No. 14

    마약이 음주운전보다 100배 낫습니다..헐... 음주운전은 살인이나 마찬가지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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