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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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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고통 그 이름 설X!

작성자
Lv.1 프레디
작성
05.04.04 22:10
조회
250

오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역시 설X의 고통은 정말 극악입니다..ㅠㅠ 제가 이때까지 팔도 부러지고 다리에 금도 가고 통조림캔 따다가 오프너를 잘못 돌려서 손가락 살 일부분이 도려내지는 그런 고통도 느껴봤지만..역시 설X의 고통만 못한거 같습니다..  나올거 같아서 바로 달려가 싸버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버스타고 이동할때나 상황이 일을 보지 못할 때 정말..생각만 해도 아찔하군요 흐르는 식은땀 충혈된 눈동자 괄약근에 조금만 힘을 빼도 삐져 나올 거 같은 그 긴장감.. 하복부의 엄청난 고통..

또한 설X는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까지 무시하면서 그것을 밖으로 배출해 낼떄 그 똥꼬가 찢어질 거 같은 고통...ㅠㅠ 여러분~모두들 설X 안나오게 먹는거 잘 드세요~~


Comment ' 8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4.04 22:13
    No. 1

    ㅋㅋ 1년에 두세번? -_- 시껍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희망천사
    작성일
    05.04.04 22:14
    No. 2

    허거걱;;; 그 고통 충분히 이해합니다...
    전 오줌을 1시간30분 동안 참아본적 있다는...정말 죽는줄 알았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4.04 22:15
    No. 3

    설........X(마)
    진정...설4는..@ ㅅ@ 아흐~ 참는순간의 그 고통..; ㅁ; 이 꽉물어라! ~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金云亨
    작성일
    05.04.04 22:15
    No. 4

    전 1년에 딱 날잡아서 한번!!! 것두 새벽에... 다음날 다크서클 그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4.04 22:15
    No. 5

    저도 그런 경험이...

    술마시고 6번 개어낸 다음날 설사를 하루종일 해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희(惡戱)
    작성일
    05.04.04 22:19
    No. 6

    전 매일 매일 치르는 일인데요?-_-;
    제 몸에게는 쾌x가 설x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5.04.05 03:11
    No. 7

    설X......
    설마.. 설화.. [수]설화의 고통?!
    설화님! 그런 고통을 느끼고 계셨단 말입니까.. [퍽! 퍼버버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4.06 14:47
    No. 8

    ㅋㅋㅋ 설사님은 맨날....그러실듯;;퍽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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