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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쿤산
작성
05.03.28 17:28
조회
211

"일제 식민통치 조선 경제ㆍ교육발전 기여"

日대학 재직, 한국인 여교수 `식민지배 미화' 책 발간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 일본의 한 대학에 재직중인 한국인 여교수가 일제의 식민통치가 조선의 경제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식민지배를 철저히 미화한 단행본을 출판, 파문이 예상된다.

일본 다쿠쇼쿠(拓殖)대학 국제개발학부에 재직중인 오선화(吳善花ㆍ49)교수는 28일 도쿄(東京)시내 서점에 깔린 「반일ㆍ친북 한국의 폭주」라는 책에서 "일본은 조선식민지 경영에서 큰 이익을 본게 없으며 경제적으로 계산하면 투자과잉에 따른 적자경영으로 끝났다"고 주장했다.

반면 조선은 "일본의 자본과 기술, 인력투입으로 북한에 대규모 공업지대가 구축되고 남한에는 자본주의적 상업이 크게 발달해 쌀 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었다"고 며 식민지배가 조선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1983년 일본에 건너와 유학한 후 도쿄(東京)외국어대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다쿠쇼쿠대학 국제개발학부 교수 겸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일본은 조선의 문화를 짓밟거나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 한글과 한자교육을 추진해 취학률과 문자해독률을 높이고 전통적인 제사와 민간신앙을 온존시키면서 옛 신분제도와 토지제도를 개혁해 사회의 근대화를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식민통치의 정치적 성격은 3ㆍ1독립운동 이후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책으로 바뀌었으며 일제통치 35년은 전반적으로 무력으로 위압한 무단정치가 아니었다면서 3ㆍ1독립운동 후 일본통치에 대해 이렇다할 저항이 없었던 것은 그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일본의 식민지통치는 유럽과 미국의 식민통치와는 달리 일본인과 조선인을 동화시키려는 이른바 `내선일치(內鮮一治)'경향이 강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민족말살을 획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일본인과 조선인의 차별, 구별, 격차를 없애 동등하게 하려는 것이었다고 강변했다.

그는 이 책 머리말에서 "국내 친일파 일소와 친북통일이 한국 현 정권 최대의 정치과제"라면서 "그런 방향으로 남북국가연합이 이뤄지면 전례없이 강고한 반일민족주의 국가가 등장할 것이 분명하며 그렇게 되면 일본은 물론 동아시아의 지도가 일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주도 출신인 오교수는 전에도 「`반일한국'에는 미래가 없다」, 「치맛바람」 등 한국에 비판적인 저서를 낸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이런 미친년이 있나!!!

(죄송합니다. 욕좀 쓰겠습니다)

저런 년은 민족의 쌍년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일본은 조선식민지 경영에서 큰 이익을 본게 없으며 경제적으로 계산하면 투자과잉에 따른 적자경영으로 끝났다"

미친 년아 그럼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제를 일으켜줘야 할 이유가 있었냐? 무보상으로 학교 세워주고 건물 지어준 것은 조선에 살던 일본인들 사라고 만든 것이다 똘년아. 가서 공부해서 배운 게 정신병자의 지식뿐이냐? 조선의 경제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일본이 투자한 지배체제만 구축되어 있었을 뿐이지.

-"일본의 자본과 기술, 인력투입으로 북한에 대규모 공업지대가 구축되고 남한에는 자본주의적 상업이 크게 발달해 쌀 생산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야이 정신병자 개년아 일제의 토지 침탈을 몰라서 그 주둥아리를 놀리는 거냐? 54%다 54%! 이 씨발 이 땅에서 나는 쌀이 그럼 다 어디로 가냐고!? 쪽바리 입 속으로 처 들어가지!! 그리고 1920년대의 일제의 등신경영으로 인해서 자국의 쌀 부족 사태가 일어난지 너 모르냐? 그때 일본은 지옥의 만행을 저질렀다. 30만 위안부보다 더 지독하고, 국민의 피를 빨아먹은 것보다 더 잔인한 짓을 저질럿다 이 말이다!!

멍청한 일본놈들이 1차대전으로 특수를 보다 똘짓해서 공황 날 뻔한 거 모르냐? 미국보다 더 빨리 일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얘내들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알아? 조선의 쌀 생산량을 2배 3배로 늘리는 방안 만들어서 조까지게 쌀 만들었지. 그런데 그게 정상적인 방법인지 알아서 그 지랄하는 거냐. 덕분에 향후 10년간 쌀 한톨 못날 지경이 됐다. 그리고 그 쌀이 어디로 다 간지 알아? 배타고 일본으로 다 갔다고. 아냐? 당시 일본이 가장 크게 저지른 3대 만행 중 하나가!

바로! 이! 식량침탈인지 알기나 해라!

니가 일본 가서 식량 소출 늘린 사실이나 보고 그딴 소리 한지는 모르는데 그 이면을 생각해라? 이 때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된 지 아냐? 다 굶어 뒤졌어! 씨발!

수백만의 백성들이 쌀이 없어서 뒤졌다고! 일본이 심심하면 위안부를 대고 베트남 한국군 만행 살해사건 끌어들이는데 이건 그 정도가 아니다. 전시라면 차라리 이런 행동 모두 넘길 수 있지만 조선이 전시였냐? 당시 정말로 내일 먹을 밥 한 톨이 없어서 굶주려 가던 백성들 총칼로 찔러가며 마지막 감자 하나까지도 탈취해 간 게 일본의 씹쌔들이야! 단순히 겨우 먹고 살 정도만 유지하고 부려먹은 정도가 아니라 바로 이때 1920년대에 지들도 먹고 살기 힘드니까 그나마의 것마저도 다 강탈한 사건이 바로 이때인지 알기나 해라! 당시 조선 팔도에 피를 토하는 비음이 진동했고 차라리 총칼로 죽으면 덜 괴롭기나 하지 밥이 없어서 흙을 파먹다 고꾸라진 사람도 있다는 기록까지 완연한데! 어? 미쳤냐? 응? 미쳤어?

난징 대학살보다 더 잔인한 사건이 바로 이건지 알기나 해라!

제일 증오스런 만행을 가장 축복받은 업적으로 니가 지금 바꿧냐?

엉? 이놈들이 우리를 지배국으로나 본 지 아냐 가축으로 봤단 말이다.

같은 인간으로도 보지 않은 게 당시 열도 개놈들의 현실인지나 알아라.

그리고 북한의 공업지대, 이 미친 그때 만주 철도 간도 철도 다 깔아놓고 수없이 많은 농민들을 이주시켜 노동시키고 죽이고 묻고 피 뽈아먹은 게 누군데 그딴 혀를 놀리는 거냐. 지네들 중국진출할라고 그 지랄 떤 게 조선의 이익이냐? 그리고 일본 때문에 금의 나라라고까지 불리던 조선이 금이 씨가 마른지 알기나 해라. 나도 우리나라에 금 한톨 원래! 안나는 나란지 알았는데 기록 보고 금광나란지 알았다. 광산이란 것이 수명을 보고 캐야 하는데 미친 씹쌔들이 지네 꺼도 아니라고 몇백년 광맥을 어떻게 십년도 안 가서 말려버릴 수가 있냐고! 3억달러 보상? 300억 내노라고 하기도 힘들다고야! 그 외에 철광석 기타 모든 광석들 다 캐간 지 알기나 해라!

-" 한글과 한자교육을 추진해 취학률과 문자해독률을 높이고 전통적인 제사와 민간신앙을 온존시키면서 옛 신분제도와 토지제도를 개혁해 사회의 근대화를 추진했다"

할 말이 없다. 이건 너무 유명해서 적을 말이 없다. 창씨개명이 너 무슨 단언지도 모르지? 돌아버리겠다. 병자년아 일제가 잠시 한글교육 권장한 때가 40~42년 대에 있던 거 혹시 이거 보고 그 소리 한지 모르겠는데 이때 개씹것들이 일망타진 할라고 물망 쳐논지나 알아라? 조선어학회 사건 한글 말살 소탕 작전 조선어사전 폐지 이것들이 바로 43년 직후에 있던 거 보면 얼마나 치가 떨린지 알기나 해라. 개놈의 열도 섬놈들은 약속도 안지키는 미친놈들이었다.

전통 제사 민간 신앙...

아 그래서 신사 참배하고 부여신궁 세웠냐 썅년아!!!!!!!!!!!!!!!!!!!!!!!!!!!!!!!!!!!!!!

-일본 식민통치의 정치적 성격은 3ㆍ1독립운동 이후 무단정치에서 문화정책으로 바뀌었으며 일제통치 35년은 전반적으로 무력으로 위압한 무단정치가 아니었다면서 3ㆍ1독립운동 후 일본통치에 대해 이렇다할 저항이 없었던 것은 그때문

환장하겠네.... 고등학교 너 안들어갔지? 졸았지? 그렇지? 그래서 까먹고 잊어버리고 배타고 쪽발이네 가서 지금 헛소리 듣고 말도 안되는 사상을 박아넣은 거지? 그렇지?

아 중딩도 배우는 일제 조선 지배 정책의 3단계를 왜 몰라서 씹언을 하냐고!!!

무단정치 해서 말을 안 들으니까 문화정책이라고 해서 그 지랄 한 거 아냐!

1922년에 조선 총독 사이토 새끼가 어떤 사이코 망발을 지껄였는지 어디 보자.

' 조선인 청소년으로 하여금 그들의 역사 전통 문화를 모르게 하라.

동시에 될 수 있는 대로 그들의 조상과 선인(先人)들의 무위무능(無爲無能)한 행적

악행(惡行) 및 폐풍 등의 사례, 예컨대 외침을 당하여 항복한 수난사, 중국에

조공을 바쳤던 사실, 당파싸움 등을 들추어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에게 자국의

역사와 조상, 전통 문화에 경멸감을 일으키게 하여 자국(自國)의 모든 것에

혐오감을 느끼게 하라.

그때 일본의 역사와 전통.문화.인물.사적 등을 가르치면 자연히 그들이 일본을

흠모하게 되어 그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이 씨이바알 이게 지금 니가 말하는 문화정책의 진실이냐?!!!!!!!!!

이렇게 일제는 이나라에 식민사관을 심어서 지금도 사학계가 지랄하도록 개판을 만들어놨다. 이게 지금 문화정치냐? 문화정치냐고? 문화정책을 가장한 악독정책이다 신발년아!!

-특히 일본의 식민지통치는 유럽과 미국의 식민통치와는 달리 일본인과 조선인을 동화시키려는 이른바 `내선일치(內鮮一治)'경향이 강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민족말살을 획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이는 일본인과 조선인의 차별, 구별, 격차를 없애 동등하게 하려는 것이었다고 강변

미쳤냐? 일제는 조선의 문화를 부정하면서 조선의 경복궁에 총독부를 세우는 짓거리를 저질렀다. 넌 독일이 프랑스 지배할 때 베르사유 궁궐 뿌시고 거기다 총통부 세웠으면 그게 말이나 되겠냐? 알렉산더도 지배국의 문화를 존중해서 건물하나 손상 안 했다더라. 씨발 내선일치 좋하하네 말이나 좋지 그게 말이나 되게 했냐? 조선과 일본을 동등? 흡수다 개지랄 하지 마라!

1등국민 쪽바리 2등국민 조센징 3등국민 짱깨 그 외는 모두 백색마귀

지금 이게 평등이냐? 이딴 정책이 평등이냐고. 너 같은 놈들이 일제시대에 있어서 그나마 2등국민이라고 꼬리치고 좋아하며 알랑방귀를 처 뀌어싸면서 발바닥을 핥아댄 지나 알어라. 매국노의 후손이 아직도 살아서 지랄을 떠는구나.

여기까지 하겠다. 더 할것도 없고, 너같은 미친년 주장 반박하느니 꼴통이 빠개지는 지나 알아라!!

----------------------------------

잠시 존대체로 돌아오겠습니다.

지나친 감정적 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논리 따지면서 글 쓸 필요 없습니다. 조리있게 쓰고 안 싶습니다. 내 기분, 내 감정 고대로 담아서 썻습니다.

요새 이는 냉정한 일본에 대항하는 냉정주의? 어떤 간첩나발이들이 퍼쳤는지는 몰라도 그런놈들을 바로 국보법으로 쳐죽여야 하는 겁니다. 엄한 사람 안 잡고 그런 데 쓰라고 국보법이 만들어진 겁니다.

이런 기사 보고 제정신 유지하라고요? 불가능한 소리라고 생각하십시오.

진정한 대한국민이라면 분노 이전에 가슴을 불질르는 저편에서 차오르는 살의가 먼저 뇌를 잠식해야 합니다.

말만 떠드는 새끼들은 진짜 분노가 먼지도 모르는 말만 똑똑이들입니다.

미친 글엔 미친 글로 대응해야 합니다. 조목조목? 이정도면 더 필요없습니다.

지금 사료 거의 없이 기사 보자 마자 써대서 글이 약간 아귀가 혹 안 맞는 부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관없습니다. 이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소리기에 아귀 맞게 떠들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평소 친일글, 반북글, 지만원 한승조의 망발을 떠드는 걸 봐도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딴 말 백번 해봐야 피타고라스 정리 6개나 만들었다는 군사전문가의 말 믿을 놈이 아무도 없거든요.

그런데 이 기사를 보니 응용된 내용만 봐도 너무 심각합니다!

잘만하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칠 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논리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전 논리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증오합니다. 그건 원래 동양의 개념이 아닙니다. 비슷한 뜻은 있을지 몰라도 논리와 같은 개념은 동양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생 삭막하게 살면서 정 하나 없이 법으로만 사는 악귀같은 서양 씹것들이 거지같은 것을 뿌려댔습니다. 얼핏 보면 옳아보여도 얼마나 짜증나는 건지 알 겁니다. 앞과 뒤가 맞고 그 사이의 허점을 숨겨서 옳게 만드는 게 논리의 대다수란 것들입니다. 거기엔 사람의 감정은 넣지 못하며, 인간의 지성은 없습니다.

그런 게 있으면 지금의 쪽바리들처럼 점잖치 못하느니 문화국이 아니느니 하는 소리나 지껄이게 되는 무시무시한 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렇게 인간이 될 바에야 차라리 말초적인 짐승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는 게 천백배 낫습니다.

최소한 본성은 있기에 진정한 정의와 악을 구분하거든요.

이 세상에 드러나는 온갖 말도 안되는 억지들의 대부분이 바로 이 개념을 바탕으로 주창된 것입니다. 서양이 아직까지 대세인 시대에서 우리는 논리라는 것으로 대응해야 하고 국제법이라는 것으로 맞서야 하는 처지입니다. 웃기죠?

시발 법적인 근거가 타당하고 조약의 앞뒤가 맞는다고 논리가 성립하기에 세계에 분쟁지역으로 알려진 우리의 독도를 보십시오! 우리땅을 개발새발 지껄이는 개소리로 벌써 이 지경까지 만들었습니다. 논리란 게 그런 겁니다. 추리나 타당성의 근거와 같은 것과 완전 다른 겁니다.

거짓을 진실로 만들고 진실을 진실이 아니게 만들어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가장하게 하여 옳고 그름을 흩트르고 본말과 전개를 뒤바꾸는 지옥의 산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 책은 쓴 새끼가 지식이 있기에 무서운 것입니다.

쌀 생산의 증가는 맞는 소리입니다. 광산의 발전은 맞는 소리입니다.

그 외도 겉으로만 보면 맞는 소리입니다. 그러하니 우리가 나쁠 게 없다고 하면 일본인들은 믿어 버립니다.

그러나

저기의 어디에 그 이면이 있습니까? 어디에 쌀 생산의 뒤에 숨겨진 조선의 한이 있으며 광산 발전으로 인한 비참함이 있습니까. 민족의 정기가 단절된 슬픔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데 세계인은 이런 걸 보면 논리가 있기에 근거가 있다고 믿어버립니다. 서글픈 일입니다. 어찌 이런 사태를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까!!

소위 글줄이나 뽑아먹었다는 식자층이 논리가 정연하지 못한 자들을 상대로 거짓된 실타래를 뿜어내며 공박하는 게 바로 현실입니다. 현대시대의 상위계층에 속한 자들이 바로 이러하니 도대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저 돈 년이 뭘 생각하며 일본에 가서 무엇을 배운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럴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럴 수는 없습니다. 조선의 현실을 억지로 외면한 채 일본의 기록적 '진실'만 적어놓고 사람을 현혹시키는 책을 내놓을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러한 책들이 진정한 일본의 우익화를 만드는 겁니다. 지만원? 일본애들도 괴이하게 여깁니다. 이상하게 봅니다. 이런 책? 절라 좋아라 합니다. 쓴 분의 자료를 찾고 사료를 고증한 노고에 감사하다느니 훌륭하다느니 역시 조선은 그들의 노고가 있었다느니 개잡소리를 지껄입니다.

이 책이 특히나 일본에 나온다고 하고 그 속이 너무도 심상치 않은 것이기에 이것은 도저히 보고 넘길 게 아니다. 이건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성질이다. 라고 생각해서 키보드를 잡습니다.

설마 저걸 보고 믿을 한국인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논리의 허상에 속아 국내의 역사에 맨날 침략만 있었느니 하면서 국사를 재미없어하는 고교생들이 떠오르고 일본의 역사 공박에 항상 위안부만 들먹이면서 제대로 반박도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여러분은 그러면 안 됩니다. 59억 9999만 9999명의 사람들이, 199개의 나라가 그대를 욕하고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대 자신이 진심을 가지고 헤쳐나가야 하는 겁니다. 만명이 배반해도 혼자가 사실을 인식한다면 그게 바로 진실입니다.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산, 바다. 둘 중 하나가 안전합니다. 그런데 바다가 더 안전한 지를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99명의 무뇌아들이 산이 더 안전하지 않냐고 주장해서 모두 산으로 가다 전부 뒤졌습니다.

산으로 가냐 바다로 가냐는 다수결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그것만 알아두십시오.

모든 자들이 일본의 망발에 물들어도 여러분은 절대로 물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단지 실력을 키우고 진실을 관철할 의지를 길러서 올바르지 못한 일에 당당히 대응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만인이 그대를 저버려도 한명의 동지만이 있으면 됩니다. 그 동지를 만드십시오. 민족이 바로 그대의 동지입니다. 그대의 동지가 진정으로 그대를 이해하고 그대와 함께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버렸군요. 지나치게 두서가 없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럼 이만.


Comment ' 14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3.28 17:37
    No. 1

    역시 역사공부가 중요해..
    저런인간이 한둘이어야지요.. 에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5.03.28 17:39
    No. 2
  • 작성자
    Lv.1 적영
    작성일
    05.03.28 18:17
    No. 3

    호신화님
    이 글 다른 곳으로 퍼가도 되나요?
    이상한 곳에는 옮기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05.03.28 18:27
    No. 4

    잘 읽었습니다. 참 바른 분이라는것이 느껴지는군요. 호신화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무림표국
    작성일
    05.03.28 18:36
    No. 5

    호신화님의 글을 보면 여러가지로 배우게 되는군요.
    감정이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좋은 글입니다.

    일본에 유학가서 공부를 했다는 그 여교수는 일본우익들의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인 모양입니다. 일본의 지식의 풍토가 그런 모양인데 그런 곳에서만 살다보니까 세뇌가 된 모양이군요. 자기들의 악행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합리화하는 논리에 젖어든다면 일본이라는 나라의 지성, 일본인들의 양심은 불행과 저주를 면할 수 없을 겁니다.

    자기 조상들이 저지른 악행을 악행으로 인정할 줄 알아야 진짜 지성이라고 하겠죠.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킨 논리로 무장된 양식이란 양식이라고도 할 수 없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일본은 여러모로 불행한 나라임에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3.28 18:55
    No. 6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3.28 19:41
    No. 7

    썅년.진짜 썅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28 19:55
    No. 8

    다른 데로 옮겨주시면 고마울 뿐입니다.
    모자란 글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자각을 시켜주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환영하겠습니다.
    모두들 이나라의 썩은 종양과 그것을 악화시키는 저 바다너머의 사악한 종자들을 언제나 주시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3.28 20:07
    No. 9

    그집 교수 자식들에게 공짜로 초등학교까지만의 교육과 생활비 줄테니 딸내미는 방석집에 가서 돈벌고 아들내미는 전쟁터에 용병으로 뛰거나 광산가서 돈좀 벌어 오기 계약이나 해보자고 말해 주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3.28 20:25
    No. 10

    미친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파랑
    작성일
    05.03.28 20:47
    No. 11

    놈이라면 욕처럼 안들리지만 년이라고 하면 왠지 욕같이 들립니다..
    그렇지만, 이 여자는...
    금수만도 못한 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사라쟁
    작성일
    05.03.29 06:22
    No. 12

    .. 저련 년을 아직도 한국인으로 취급하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인생이짜가
    작성일
    05.03.29 13:28
    No. 13

    저런 개같은년을 봤다니. 어떻게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한쪽면만을
    봤나? 무슨 일본 개꼴통 우익의 말을 보는것같은 재수없음이. 허미.
    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31 13:11
    No. 14

    이런....정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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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91 ㅎ ㅏ.. vasco 노래 오우 좋습니다.. +3 武天道士 05.03.29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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