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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걸 대놓고 좋아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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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좋아라 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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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좋아할랍니다.. 므흣~ 아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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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훈훈해지는 정겨운 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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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놓고
아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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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oa~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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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조1천65억엔
+ 특수법인 57조5천524억엔
+ 지방자치단체 채무 203조엔

.....에 달해 국가와 지방채무를 합치면 총 채무규모는 1천억엔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됐다.

도대체 계산이 어떻게 되는거야...
조단위가 억단위가 됐네.. 1천억엔이면 1조\ 인데;;
합하면 1000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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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잘하긴 소문난 일본국민인데.. 저축한돈이 정부가 꿀꺽하는군요,,.

일본망하면, 세계경제대혼란옵니다..계륵같은 존재이죠..

있어도 독도때문에 골치아프고, 없어도 경제때문에 골치아프니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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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수치로 오해할만한 글이군요.
나라빛이 아니라 정부빛 아닌가요? -_-;;
우리나라 해외의존도와 일본해외의존도를 혹시 아시나요?
정부에서 그 수치를 쉬쉬하는데 아마 들어나면 뒤집어질걸요?
어째서 우리나라가 미국이 요구하는 불공정 시장거래를 들어줄수밖에 없는지 아시나요? 일본과 중국은 떳떳이 거부합니다만...
진실을 외곡하는 기사는 사양입니다.
그리고, 직까지 방조하고 있는 우리나라 보면 한심합니다.
외국가서 명품이란 허울에 쓸데없는거 사는 국민들 보면 더 한심합니다.
이런걸로 좋아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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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아니고 빚......

또 그것이 정부빚이라고 하더라도
일본 무시 할수 없죠.
일본사람들이 세금을더 내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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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아직 발전단계라서 그러죠;
그리고 일본은 수출의존도가 낮잖습니까. 국내경제에 매우 의존하죠.
우린 수출이 생명인데 일본은 10%내외로 의존하지요.
그리고 정부빚은 어디로 안 간답니까.
금융으로 아무리 먹고 살아도 안이 썩어버리면 전복되기 마련인데 괜찮을 리가 없죠. 정부가 망하면 괜찮은 경우가 있는 지는 또 처음 알았네요 --a,
진실을 왜국하는 기사, 아닌데요 -0- 다 맞는 소리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절망적으로 보시는 듯 - _-..
일본같이 국내경제가 중요한 입장에서는 안에서 못 찾은 돈 안에서 못 갚아 금융 뒤집히고 경제가 쪼그라들을 수도 있는 거 당연한 거지요. 절대 정상적인 행태가 아닙니다. 국외빚은 하나도 없는 실정이라지만 해마다 보는 무역적자가 얼만데; 6000억이 넘어요... 이구.
중국은 지네 나라가 커서 째는 것이고.
보아하니 굴복할 날도 멀진 않은 듯.
설령 아니라 쳐도 그게 중국이 좋아서 하는 징조는 아닐 듯? 제가 보기엔 한참 멀었습니다. 이구이구 쩝쩝 그냥 넘 비관적인 듯 하셔서 ^^;
아 졸리다... 비몽사몽 그럼 전 다시 자려 =_=(머라 적은 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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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졸린 상태로 글 써서 심각한 오타를 -_-;; 생각보다 자판이 먼저 나가다 보니...
문제는 국채를 꼭 외국으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_-;;
그리고 또,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국내의 현실도 좋지 않은데 다른나라의 경제현실을 비웃을 자격이 있을까요? 저런 기사는 수치가 객관적이더라도 감정이 들어간 기사정도 밖에 안됩니다. 더군다나 차떼고 포떼고 말하는 진실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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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들어간지 전혀 모르겠는데....
거참.
어디가 감정이 들어갔을까나. 문맥 하나 없고 사실만 옮겨다 적어서 너무 밍밍할 지경인데.
요새 사람들은 왜 기사만 보면 각색,꾸미기,감정이 들어갔다고 생각할까.
아무리 봐도 숫자상의 수치만 보이구만 =_=
기자가 꼬릿말이라도 달았대요.
국내 현실, 일본보단 나아요. 순위문제가 아니라 발전문제. 후퇴하는 경제 보며 따라잡는 게 차라리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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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채무는 2003년말 현재 1백65조7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3%로 국가채무를 국민 부담으로 환산하면 1인당 약 3백45만원, 4인가족 기준으로 가구당 1천3백만원을 빚을 지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도 IMF사태 와중인 99년 이후 5년간 67조1천억원, 68%가 급증하면서 IMF 사태 직전 97년 12.3%에서 23%로 7년만에 두 배 가까이 높아졌으며 최근에도 경기부양, 급속한 노령화에 따라 국가채무 증가율이 해마다 2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이러다가 일본의 뒤를 따르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저 기사뒤의 본 내용입니다.-_-;;
그리고 지금 최대 국가채무인 국가는 미국입니다. 채무에 대한 뉴스는 미국의 현실이 더 뉴스성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2006년 예상이 200조원이며 2003년이 150조원 넘었으니까 대략 중간 수치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작년말 GDP 11위 였으나 GNI는 50위 였습니다. 네, 참 현실적인 뉴스와 현실적인 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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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밖에 안되는데.
OECD 평균이 76%인거 생각하면.
그렇게 따지자면 안 힘든 나라가 어딧습니까.
다 그러죠. 너무 비관적으로 사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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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는 진실만 전할 뿐이지 의도된 진실을 전해서는 안됩니다.
저 뉴스를 이 시기에 내보내는 것은 반일감정이 극에 올라있을때 잘됬다~ 라는 감정을 불러일으킬 뿐이죠.
아무리 수치 뿐이라지만 이것 떼고 저것 떼고 그렇게 전하는게 진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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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저런 의도성 기사에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을 따름입니다.
호신화님이 말한 근본처럼 우리나라 발전에 힘써야 하지만, 위의 기사를 보고 남의 나라 경제 보고 비웃는 것은 잘못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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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기사 예전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오래전부터 부채 줄이라고 각 투자기관에서 경고해 왔죠.
그리고 국가 채무규모가 미국이 젤 크지만,
gdp비율로 보면 100%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요.. 오히려 유럽보다 비율이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23%는 상당히 견실한 비율이고요..
일본의 150%는 지금까지 이런경우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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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따질 것없이...
결국 결론은 일본 X됐네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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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본도 f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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