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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봄비..
작성
05.03.18 02:13
조회
412

*제가 잘 놀러가는 싸이트에 있길래 특이해서 퍼왔습니다.

고무림 자주와서 좋은글 많이 보는데................

글 남긴적이 거의 없어서 이런거 핑계로 몇자 볼려구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중복이면 디게 죄송하구요)

*한번쯤은 알아야 할 잡다한 지식

당신은 아는가?

1.

개미는 왕소금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2.

남자는 4번째 손가락이 2번째보다 길고

여자는 2번째 손가락이 4번째보다 길다는 것을...

3.

머리에 껌이 붙었을때 무스를 바른후 빗으로 빗으면

잘게 부숴져 떨어진다는 것을...

4.

해바라기를 심은후 매일매일 뛰어넘는다면,

나중에 해바라기가 당신보다 커져도 당신은 뛰어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어제도, 그제도 뛰어넘었으므로,,,)

5.

온몸을 빨강색으로 칠한후에 벌집을 쳐도

벌들은 당신을 찾지 못한다는 것을.....

6.

지금 당신이 바라보는 별빛은 2-3년 전의 별빛이 지금 도착한 것이라는 것을....

7.

훨훨 날아다니며 자유로워 보이는 새는 언제나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것을....

8.

사과향이 나는 향수는 모기들을 엄청나게 끌어들인다는 것을....

9.

빛보다 빠른 속도는 당신이 누군가를 떠올릴때의 신경전달 속도라는 것을....

10.

지지난 총선, "불심으로 대동단결"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승복을 입고 나온 땡중은

심지어 조계종에 스님으로 등록조차 안된 십색볼펜이라는 것을....

11.

한발이 빠지기 전에 다른발을 수면에 내닫으면 물위를 걸을수 있다는 것을....

12.

남자들이 거기를 강타 당하는 고통이

벼락을 맞으면서 칼로 아랫배를 난도질 당하는 동시에 아이를 낳는것처럼

돌아버릴 것 같다는것을....

13.

긴것과 단단함은 반비례라는 것을....

14.

일본이 나무가 많은것이 한국산 나무를 모조리 뽑아다 심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15.

국제전화에서 군대/면제.etc의 단어를 말할시 도청된다는 것을....

16.

캐나다에서는 골프채풀셋을 15만원에 살수 있고

9번홀코스+골프채 대여료가 만원 미만이라는 것을....

17.

산성비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직후 30분간 이라는 것을....

18.

인주를 손에 쥐고 싸우면 펀치력이 배가 된다는 것을....

19.

비둘기 새끼가 병아라처럼 샛노란 노란색이라는 것을....

20.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이 개구라이며 공부가 제일 어렵다는 것을....

21.

구름을 보며 "흩어져라" 라고 강한 상념을 진실로 믿으면서 보내면

정말 없어진다는 것을....

22.

우리나라의 불행은 고구려가 아닌 신라가 삼국통일을 한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23.

어떠한 영토라도 100년간 불법점령시 국제법상 그 영토는

불법점령국의 것이라는 것을....

24.

중국 스스로도 간도를 불법점령한 것을 알고있고,

게다가 대다수의 주민이 조선족이므로 100년간 불법점령을 위해

중국인을 강제이주하여 조선족을 분산시키려 하고,

고구려사를 도적질함으로써 정당성을 부여해 먹으려 하고 있다는 것을....

25.

대통령은 국민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것을....

26.

지금 당신곁에 운동도 못하고 옷도 못입으며 바보같이 공부만 하는 놈이

십몇년후 당신들중에 가장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27.

인기좋은 사람의 비결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 하나라는 것을....

28.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 군인도 아니요

스턴트맨도 아닌 진심으로 사과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29.

진정한 강자는 약자에게는 한없이 따듯하고,

자신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만 힘을 쓰는 사람이라는 것을...

30.

모든 당신이 행한 나쁜 일들은 부메랑처럼 날아와

언젠가 당신의 뒤통수를 후려칠것을,,,

31.

사랑이란, 받는것이 아닌 먼저 주는것이라는것을,,,

32.

성공한사람과 일반인의 차이는,

단지 지금 무엇을 언제 해야할지 정확히 인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라는것을...

33.

내일로 미루는 사람은 아무것도 이룰수 없다는 것을... 내일은 언제나 있기 때문에...

34.

자그마한 것도 최고가 되기엔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35.

잃기를 두려워 하는 자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 것을...

36.

세상엔 공짜가 없어서 "요행"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37.

세상은 당신이 투자한 시간만큼 다시 되돌려 준다는 것을...

38.

세상이 단 하나, 다시 보상해 주지 않는 것은,

여성부가 설치는 대한민국의 남자들이 군대에서 보낸 시간이라는 것을,,

39.

아무런 이익, 보장도 없는 군대에 가기 전 마지막날 밤 한 남자의 비참한 기분을....

40.

줄팽이나 딱지치기에도 즐거워했던 어린 당신이 지금은 군생활도 마친

직장을 다니는 한사람의 세속적인 어른이 되었음을,,....

41.

당신이 군대를 마치고 왔을때 가장 먼저 맨발로 달려올 사람이

당신의 애인도 아니요, 친구도 아닌 "어머니"라는 존재임을,,,

42.

비록 무뚝뚝하지만, 언제나 당신의 편이고

당신을 생각하며 당신 몰래 뒷바라지 하시는분이 "아버지" 라는 존재임을...

43.

늘 곁에 있음에도 물이나 공기처럼 망각하고 살지만,

훌쩍 떠나면 그제서야 당신이 눈물흘릴 존재가 "부모님"이라는 존재임을,,,

44.

내가 쓴 이 글이 모두 99%의 사실이라는 것을,,

45.

내가 이 글을 쓰기에 6시간 35분 43초가 걸렸다는 사실을..

46.

이 글이 한번 지워져서 다시 쓴 눈물겨운 글이란 사실을,,

47.

이 글이 누군가의 펌글이라는 것을,,,

48.

당신의 따듯한 코멘 한마디가 미묘한 향이라는 것을..

49.

당신의 표절에 작가는 가슴에 비수가 꽃힌다는 것을...

50.

추천하는 당신의 모습이 진정 아름답다는 것을..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3.18 02:31
    No. 1

    인주를 손에 쥐고 싸우면 펀치력이 배가~~

    그러나 반지 착용시 파악 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바부호야
    작성일
    05.03.18 02:42
    No. 2

    흠 그냥 단상으로 읽기에 좀 걸리는 부분들이 있군요... 사실과 추측을 버무려 놓아 진짜 그런가 하게 만드는.. 제가 굉장히 안좋아 하는 타입의 글이군요....
    펌글이시라니 더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만...그리고 다른 내용이야 개인의 견해나 취향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만, 지금 논의 되는 국제법상의 영유권문제는... 그렇게 100년된다 하여 또이 칠 부분은 아니라는 것은 알아주셨으면합니다.
    국제법은 국내법처럼 국가를 강제할수 없기에 철저히 힘의 논리가 통용되는 세상입니다. 굉장히 아이러니하지만요...

    100년의 강제점유로 인한 권한 상실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되찾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결국 통용는 것은 힘의 논리... 뒤집어 이야기 한다면 우리가 " 아 이제 시효 지났으니 영영 사라졌구나... " 라고 포기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권리는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법학의 논리가 아닌 실제적인 부분입니다.)
    실제로 동북아의 영토(영해)의 분쟁지역들을 보면 한중일 3국이 첨예하게 얽혀 대립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참 뭣도 없는 관계로 갖은 불이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해서는 안되죠.
    우리나라 독도를 열심히 깔작대는 일본도 조어도 분쟁에서 중국에게 물 많이 먹었습니다(물론 해군력 세계2위 답게 지키고는 있죠...ㅡㅡ^)
    필리핀은 중국에게 환초6개소(이름은 잘 기억안납니다만 남사군도의 진출로죠)를 불법점령 당했고요...
    중국의 무리한 직선기선(영해의 기준을 말합니다-국제해양법을 개무시한 기선설정이죠 ㅡㅡ+)으로 우리나라의 4광구는 절반가까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우리와 동북아의 현실입니다. 중국의 태평양진출과 일본의 송유로 확보 및 영해 확장의 정책이 피튀기는 현실이지요

    그렇다고 좌절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런 예가 있죠
    한일간의 어업분쟁(좀 된 이야기죠?) 시 우리나라 어선을 나포하고 우리나라 항의는 생까버리는 일본의 작태에 분개하신분들 많을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국초기에는 우리나라가 그런행동을 했습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이승만 라인(평화선)을 그어버린것이죠. 그리고 일본어선이 오면 해군으로 나포하고 일본항의 생까고 했습니다. 힘의논리죠.
    (뭐 당시의 상황이 우리나라의 어업기술이 낙후되어 일본이 우리의 연근해 어업까지 침탈하는 상황에 대한 보호정책이었고, 어업협정으로 인하여 결국 근해 어업만 간신히 보호하는 쪽으로 결론지오지긴 했습니다만, 외관을 보고 비교했습니다 ^^;)

    결국 중요한것은 국제법상의 권리 논쟁이 아니라 실제적인 국가의 힘입니다. 일본이 건방을 떨수 있는 것은 그 경제력과 세계굴지의 해군력(더구나 섬국가지요 ㅡㅡ^) 덕분이고 중국이 배째라고 들이댈수 있고 동북공정 같은 뻘짓을 시도하는 것도 다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 일본이 자꾸 독도에 뻘짓하는 이유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지요.(독도를 분쟁지역화 해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고자 하는 걸겁니다. 거기에 유일한 동양인 재판관이 일본인이고 7년임기를 3텀이나 돌은 저명한 사람입니다. 21년의 인간관계 속에서 과연 판결은 어떻게 나올까요? 국제사법재판소에 분쟁지역으로 제소하는 것에 강제력이 없기가 천만다행입니다 ㅡ.ㅜ)
    따라서 우리가 지레 억울해 하며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간도와 독도 영유권에 관한 국제법 세미나 준비하는 와중에 동아일보에서 비슷한 논조로(100년이 지나간다 슬프다 따위의 ㅡㅡ+) 쓴 글을 보고 분개하던차에 비슷한 글이 돌아다니는 걸 보고 울컥했습니다.

    거친 말이 있더라도 용서해 주시고... 아무튼 우리의 땅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 대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3.18 02:45
    No. 3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군요^^

    그나저나 12번... 상당히 리얼한 묘사입니다
    새삼 그 감각이 되살아나는 느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3.18 06:51
    No. 4

    전 남자지만 2번째 손가락이 4번째보다 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8 08:33
    No. 5

    그런갑다..하는 부분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03.18 09:59
    No. 6

    호호.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야옹SG
    작성일
    05.03.18 10:24
    No. 7

    얼마전 TV에서 남성과 여성의 손가락 길이에 관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남성은 4번째 손가락이 길고 여성은 2번째 손가락이 길다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그런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ga******
    작성일
    05.03.18 12:28
    No. 8

    위에 네번째 해바라기 이야기는 신빙성이 적습니다.
    저거 원래.. 구전으로 내려오는 일본에서 사무라이 훈련시킬 때 쓰는 방법인데, 실제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걸 믿고 시도하다가 집의 화초를 부러뜨렸습니다. --;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옛날 일본 사무라이들은 2미터를 훌쩍 뛰어넘는 무림고수들이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3.18 15:16
    No. 9

    음,, 그렇군요,,
    .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이 개구라이며 공부가 제일 어렵다는 것을....
    ↑압박,,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3.18 19:09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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