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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1 쿤산
    작성일
    05.03.13 10:39
    No. 1

    마지막으로, 5천년 중국 역사는 그렇게 입에 달기 좋아하면서 5천년 한민족의 역사는 입에 달지 않는 서글픔에 생각해봅니다...
    전 , 정말로, 5천년의 한민족의 위대함을 숭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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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멋난인생
    작성일
    05.03.13 11:17
    No. 2

    아 그렇군요....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잘못 듣고 배운 중국에 대해서 지금금에는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진짜 한족이 세운 나라는 별로 없군요...
    원나라네 청나라네 다 이민족이잖아;;
    망각하고 있던 사실을 일깨워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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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5.03.13 11:34
    No. 3

    호신화님 가긴 어딜가십니까 =ㅁ=
    그 이야기 좀만 더 해주셔야죠.
    대략 흥미진진 +ㅁ+
    그니까 결국 우리도 은연중에 중국이 왕년에 잘나갔다는
    '세뇌'를 당했었다고 생각되네요 ...
    저도 님 글 읽기 전까지 전혀 생각해 본적 없었다는.. 좋은글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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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S30V
    작성일
    05.03.13 12:06
    No. 4

    솔직히 우리나라는 중국한테 머릿수 아니면 밀릴것도 없죠 ;;
    간도가 분명히 우리땅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에는 조선의 영토를 압록강과 두만강까지라고 해놓았죠 ;;;;;
    그리고 2009년까지 간도에 대한 언급이 없으면 간도는 중국의 영토가 되고..
    한때 고구려는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을 공격하던 때도 있었는데..

    하....... 처음부터 역사교육이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니 후손들이 자기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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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대별
    작성일
    05.03.13 12:16
    No. 5

    진짜 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렇네여.
    강대했던 통일왕조 대부분이 이민왕조라는..
    왜 짐까지 그 생각을 못했는지..
    아마 님의 말대로 단지 일본에게 뺏기기 싫어서 그런 거고 간도는 짱깨를 이겨보기 위해서 그런 거 같네요.;;
    맨날 양쪽에서 쥐어 터지는 상황에서 그에 대응하는 정부를 보나 왜곡하면서도 당당해 하는 저들을 보나..그런 행태를 보면서 우리 스스로가 허탈감이나 여러 상황에 저절로 한민족의 자부심을 조금씩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잇는 것도 지키기 힘드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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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3.13 12:39
    No. 6

    저도 흥미진진해요...더 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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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3.13 13:20
    No. 7

    저는 지금까지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
    사실 거의 모든 10대가 그럴듯 하군요,,(변명인가요?ㅋ)
    무판 정담에는 생각없이 웃긴 유머뿐 아니라 이런 글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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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긍정적선물
    작성일
    05.03.13 13:46
    No. 8

    한민족의 5000년 역사는 자주 입에 안 올리는지 몰라도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는 자주 입에 올리죠.. 너무 화내지 마세요
    (걍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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