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ㅋ 그러니깐 저 친구한명이랑 저 또 친구(여자)랑 이어주기위해 화이트데이 사탕을 준비하러 같이 갔읍죠
거기서 ;;
이리저리 돌아댕기다가 마땅한대가 없다가 우연이 빵집을 들렀습니다.
역시 빵집 사탕 다양하게 많더군요 ㅋ
그래서 샀죠 저 친구 ;; 제 친구(여자)한데 줄려고 대략 38000천원짜리 사탕을 사더군요
옆에서 입을따악 벌리고있다가 엄마한데 하나 줄려고 엄마꺼하나 고르고 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비웃고있떠군요
내가 의문의 눈길을 보내니
친구왈
"넌 돈주고사냐?"
무슨말인지 싶어서 계산데를 보니 ;;
저 친구 ;;
38000원짜리 사니깐 아줌마가 옆에 옵션으로 2천원짜리 사탕하나를 뒀떠군요
그걸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 친구의 모습이란;;;;
<여자 친구만 챙기지말고 이때까지 힘들어셨던 어머니께 사탕을 드리는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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