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의 회사선배님들과는 첫날부터 안면도 트고 꽤 친해졌는데
저보다 한살 어린 사람이 있는데 꽤 조용하고 4,5마디 걸면 한번 씩~ 웃는
그런 녀석이 있는데 평소에도 자기방에서 평균 2번이상 나오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식 끝나고 기숙사에 들어가 봤는데 거실에서 제 컴퓨터를 하는데
제가 들어오니 약간은 당황한듯... 그런데 평소에 2번이상 방에서 안나오는 녀석이라서
그런가?? 은근히 반갑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온 음료수도 직접 따라주면서 마시면서 하라고 했죠...;;;
ps.짜식~ 좀 친하게 지내자...;;;
오늘 저녁은 정말 레어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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