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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 관리 기본만 해도 이렇게 욕 먹을 일은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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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중률이 30프로 넘는다고 하던데요.
네이버만 그런가, 다른 곳도 비슷하겠죠. 여기저기 다 연재하니까...
왜 문피아만 작가관리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답변도 없는 곳이 거의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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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네가 심각하든 아니든 문피아랑 뭔 상관입니까?
문피아 막장 운영 얘기하는데 다른 동네랑 비교하면 자유게시판이라도 있으니 낫다는 말인데 한국이 저기 소말리아보다 잘 사니 불평불만하지 말라는 소리랑 똑같은 말이네요.
문피아 얘기하는데 다른 동네로 물타기는 왜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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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를 떠나시겠다고 하셔서 한 말인데..
아에 소설판을 떠나시겠다고 하신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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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지
소설판이든 문피아든 어딜 떠나든 그게 문제가 아니라 문피아 까는데 다른 동네 들먹이면서 거기나 여기나 아니 여기가 조금 더 낫다 이런 말 한다고 문파아 막장 운영이 막장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란 거죠.
애초에 다른 동네 얘기가 나올 건덕지가 없는 글로 썼는데 다른 동네 언급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된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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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탑매는 몇주전에 접었고 포텐도 끝났고 보는 건 딱 두개 남아있는데 이것들만 완결나면 다른 작품에 유혹되지 않고 문파아 떠나는게 답인거 같아요
이렇게 쓰셨잖아요. 다른데도 똑같으니 그냥 여기서 보는데, 소설취미 버리고 나갈 거 아니면 글 취지 자체가 애매하지 않냐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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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랫폼 웹연재를 까는 게 아니라 문피아를 까는건데요? 다른 곳도 똑같으면 거기서 까겠죠. 애초에 유료결제해서 보는 데는 문피아밖에 없고요. 리디북스정도만 이북이나 구매해서 보고요. 다른데서 유료연재를 구매해본적이 없으니 글에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저 부분 어디가 애매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문피아 막장운영 짜증난다. 작가관리 안된다. 내가 보던 글 완결나면 문피아 안녕. 결국 요약하면 이건데 글 취지는 문피아 짜증이고요.

님이 다른 플랫폼 언급한거 자체가 전 더 의아한대요. 대체 다른곳도 똑같다는 말이 문피아 짜증난다는 제 취지랑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어딨나요? 다른 곳도 똑같으니 나대지 말고 그냥 보던가 소설을 보지 말던가 이런뜻인지? 맞아요? 맞다면 그건 주제넘은 오지랖이죠. 다른데서 짜증을 받든 말든 그건 제 입장이니 님이 신경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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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히 보셨는데요. 근데 오지랖이라뇨?
남들 다 보는데다가 징징글 써 놓고, 한마디 하니까 님이 상관할 일 아닙니다?
그럼 이 징징글을 안 보이는 데에 치우던가, 아니면 남이 뭐라건 조용히 듣던가요.
나는 남이 뭐라고 생각하건 정담에 글 올릴 거고, 내 글 보고 남이 뭐라고 하면 오지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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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리? 애초에 지적 자체가 잘못된건데요?
문피아와 작가한테는 내가 쓴 돈이 있으니 운영과 연재가 막장이니 할 말 한거고 애초에 그 쪽은 문피아 쉴드치고 싶어서 되도 않는 다른 플랫폼 끌어들여서 헛소리한거고요.
애초에 취지니 뭐니 헛소리 나대지말고 우리 작가님까지말라고 빼액거리시지요? 탑매 까는 글마다 나타나서 헛소리해댄거 보면 어지간한 빠인거 같은데? 닉 제대로 보지도 않는 내가 기억할정돈데

애초에 논리도 없이 다른데도 똑같아요 이딴 댓글쓰면서 소설판을 떠나느니 문피아를 떠나느니 하면서 주제넘게 나댄건 그 쪽이 먼저죠? 애초에 글을 반박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논리를 가져와서 댓글을 달면 이해나 가지. 다른대도 똑같아요? 물타기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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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 댓글이 오지랖이 아닌 제대로 된 반박이라고 할 만한 논리를 가져오세요. 문피아가 이렇게 노력했다. 탑매 작가가 이렇게 노력했다라는 눈에 보이고 납득할 수 있을만한 내가 쓴 글이 헛소리가 될만한 그런 증거요. 우리 작가님 까지마여하면서 징징거리지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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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작가 쉴더는 악이고 님은 절대선 깨인 소비자 지식인이세요.
그 좋아하는 논리요? 쉴더가 말하면 징징이고 까가 말하면 논리네요.
어차피 이제 떠나실 테니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결국 이제 볼 사이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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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더라도 그냥 혼자 작가 쉴드치면 뭐라고 안합니다. 그거야 쉴드치고 싶은 사람 마음이죠. 다만 정당한 비판마저 100원 갑질이라는 말을 해버리니 답이 없는거죠. 뭐 길게 말해봤자 서로 입장차가 있으니 좁혀질 것 같지도 않고
작가와 문피아에 대한 짜증이 괜히 삼인성호님한테 옮겨가는 것 같아서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얻는 것도 없이 감정낭비하고 어차피 바뀌지도 않을 거 글도 괜히 쓴거 같네요. 댓글로 조금 과하게 쓴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보던 거 완결날려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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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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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깝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다만 100원으로 갑질한다 이런 말들이 짜증난다는 거죠. 자기들이 돈 내준것도 아닌데 고작 100원 고작 100원 이 드립쳐대면서 우리 작가님 까지 말라는게 짜증나는거죠.
탑매 재밌어요. 돈 안아깝고 하지만 그만큼 불성실한 연재와 양심없는 작가의 변명이 반작용으로 되돌아오는거죠.
님같은 분도 이해는 가요. 왜냐면 저도 포텐 볼 때까지만 해도 님같은 입장이였으니까요.
솔직히 탑매작가같은 사람이 탑매같은 글 쓴다는게 제일 짜증납니다. 재밌는 글에 짜증나는 작가. 그래도 결국 완결나면 찾아보겠죠. 포텐때문에 이런 작가글은 다신 안 보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때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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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입장이 그렇다고 할 수는 있죠.
근데 공지도 없이 무기한 연중. 격주로 연재 밀림. 문피아의 메크로 대응. 이런 것들이 화가나는 거죠.
다른 건 참자참자하면 그냥 다 넘길 수 있어요. 연재밀림이나 메크로.. 근데 공지도 없이 연중되는 건 작가라는 타이틀 자체를 반납해야된다고 봐요. 그 동안 따라간 독자들 ㅂㅅ만드는 최악의 행위. 어떤 말로도 용납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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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연중에 대해서 강하게 대처를 해야죠 그리고 그게 불만이라고 하면 안되죠. 서로 합의 하에 연중은 인정하지만 독단적인 연중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지금? 그런 마음가짐으로 돈벌려고 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남에 돈 받는게 쉽나요? 직장 다니신다면 알잖아요. 프로와 아마추어는 다르죠. 프로가 될 마음가짐이 없으면 그냥 아마로서 무료 연재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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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는 X 에게 줘 버렷!
돈 번 자가 갑!
그리고 그것을 동경하고 옹호하는 자들!

참 재미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은 자기자신만을 사랑하고,돈을 사랑하고, 교만해지고, 비방이나 하고, 부모에게 대들고, 감사할줄도 모르고, 경건하지 못하고... (디모데오 후서 3:2)

간혹 바이블 내용 보면 참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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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쓰고 댓글달면서 후회했네요.
감정낭비에 피곤함까지 ㅜㅠ 월급도둑질을 이렇게 해야하나 하는 자괴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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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결국은 보니까요. 게임 들어가기도 전에 진거죠.
어차피 보는데 관리가 필요하냐. 이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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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정말 한 번도 안 가보셨나요?
아예 대꾸도 안 하고, 아예 글 쓸 곳도 없는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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