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새 애니를 보고 있습니다.. 대략 스쿨럼블 하레와 쿠우 케로로중사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이 정도를 보고 오늘 드디어 진월담월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재미있더군요... 딱 내 취향이랄까..
근데 게임을 안해봐서 그런지 약간 아리송한 부분이 몇군데 존재합니다..
첫째... 시키가 알퀘이드를 죽일때.. 물론 시키는 직사의 마안이라는 유니크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그 신체능력은 보통의 고등학생일뿐이데.. 어떻게 알퀘이드를 죽일수 있었죠..?
둘째 ... 아키하는 왜 코하쿠의 피를 빠는건가요... 이건 애니에선 설명이 안나온것같은데..
셋째... 마지막에 알퀘이드는 교실에 나타납니다.. 이것은 시키가 본 환상인가요.. 아님 다시 살아난 알퀘이드가 흡혈충동때문에 성으로 돌아간건가요?
아시는분은 덧글을....
첫번째. 알퀘이드는 격조높은 흡혈귀의 공주이죠.
웬만해선 죽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시키한테 조각난(?)이유는
시키가 갑자기 머리가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전투능력이
급격히 상승합니다. 이 때에는 그냥 욕망에 충실하죠.
살고 싶다. 죽이고 싶다. 안고 싶다 등... 무아의경지정도로
둘째. 아키하는 집안 내력일 듯.. 아키하 집안은 짐승의 피가 섞여
있다고 했나?... 조상중에도 미쳐죽은 사람이 많다고 했죠.
특별한 집안...
셋째. 잘 모르겠습니다... 애니에선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게임에서는 알퀘이드 안 죽는걸로 나옵니다..
엔딩에 따라서 성에 돌아가느냐 시키 곁에 남느냐가 결정되죠.
진월담월희의 원작 게임은 월희인데.. 번역집 읽어보면 웬만한
소설정도로 재미있죠..
찬성: 
반대: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