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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작성자
초류시종
작성
05.02.26 14:14
조회
267

아무래도 전통을 깨는.. 무협이나 판타지는 인기가 없는거 같네요.

즉 현실에서의 판타지.. 라던가..

정형화된 마법등이 아닌 신비하다고 할만한 힘들.

뭐 그런 것을 이용하는 판타지가 크게 성공하는 건 없는거 같아요.

얼마전 월희.. 라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애니로는 진월담 월희인가? 하는 제목으로 나왔는데요.

꽤 충격적인게, 대본만 줄줄읽어도 매우 재미있었다는 겁니다.

판타지 소설과 같은 느낌의 게임이었는데요.

왜 판타지시장에서는 그런 류의 소설들이 성공을 못하는지 사뭇 궁금했습니다.

최근에 그런 글을 고무판이나 유조아등에서 찿고 있습니다만..

모두 모방 내지는, 팬픽 인것들 밖엔 없어서..

나쁜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작품으로 치기에 무리가 있는 것들 뿐이더군요.

... 그래서 제가 한번 써볼까..

생각했다가 저의 힘 없는 필력을 생각하고 -_-;

꿈을 접었다죠.. ^^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26 14:42)


Comment ' 7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5.02.26 14:20
    No. 1

    좋은 작품이 인기가 없다는게 슬픈일입니다. 요즘 나오는 책들을보며
    한숨만 나오는 작품들도 수두륵한데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5.02.26 14:39
    No. 2

    2년 전에 그런 걸 연재했었는데 써클 옹호론자들과 먼치킨 옹호론자들에게 너무나도 심각하게 당한 탓에 연재를 이어나가지 못했었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2년 전만 해도 써클 옹호론자들과 먼치킨 옹호론자들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다죠.......(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류시종
    작성일
    05.02.26 14:42
    No. 3

    문제는.. 원래 판타지라는게 무언가 틀이 있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 틀이란 것도 결국은 사람이 만든 것.

    얼마든지 작가의 고유권한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틀을 아예 탈피하는 짓도.. 좋은 짓만은 아니겠죠..

    .. 그리고.. 언젠가는 새로운 류의 글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 때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2.26 14:53
    No. 4

    조만간 제 3의 물결이 일어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26 15:09
    No. 5

    으음,,, 그런류라면 역시 월야 씨리즈가,,,,;;
    판타지나 무협이나,, 점점 더 개선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27 01:10
    No. 6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01 16:34
    No. 7

    필력이 달리다는 말씀에..공감할 ing?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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