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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
16.08.31 08:31
조회
1,435
솔직히 글은 창작의 일환인지라 안 써지면 하루든 이틀이든 뭐 한달이든 안 써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공지 정도는 남겨줄 수 있디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연재의 장점 중 히나가 소통인데 그런 부분은 다 무시하면서 이해해달라 죄송하다식의 무책임한 발언은 지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군대다녀오신 분들이나 사회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안하다 죄송하다해도 그런 감정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욕 덜 먹으려고 하는거니까요. 대부분이 말이죠.


일 저지르기 전에 해결하고 방지하는 게 프로지 쌀 다 익어 밥 됐는데 사과하고 막 그러는 건 웃기죠. 공지를 해도 욕할 사람은 있는데 지금처럼 무차별 폭격을 맡지는 않겠죠.


그나저나 무관심한 사람은 이해가 가는데 우리 오빠 건들지말라능 식의 쉴더들은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Comment ' 7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8.31 09:20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6.08.31 11:25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6.08.31 11:08
    No. 3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야옹흥
    작성일
    16.08.31 11:16
    No. 4

    연중할수도 있는데 공지없이 연중하는건 용서 못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달의나라
    작성일
    16.08.31 11:57
    No. 5

    빠가 까를 만들죠
    어떤 약속이든 어겼으면 뭐라 하는건 개인의 자유인데뭐 이정도가지고 그래 빼애액을 시전하니...
    물론 인신공격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편들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어느것이든 적당한 선만 지키면 좋을것같은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스트란
    작성일
    16.08.31 12:20
    No. 6

    문피아에서는 잘나가는 작가 그런 권리 당연한겁니다. 변하지 않습니다.
    며칠 그 사실 깨닫네요.

    단지 우리가 몰랐던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성실
    작성일
    16.08.31 13:25
    No. 7

    무공지 연중작은 작가가 사회인의 기본인 약속을 안지키는 ㅅㅏ람이니까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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