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
05.02.22 20:29
조회
287

그냥 주관적으로 MLB를 좋아해서 무협의 틀에 넣어봤습니다.

(일단 제가 투수를 좋아하는 관계로 투수가 정파, 타자가 사파입니다. 그리고 성격이나 뭐 인기를 제외하고 오직 실력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천하제일고수 --  베리본즈 = 고금제일 검(홈런)로 달려가는 현존 최고의 검신

다만 현재 그의 힘이 금단( 스테로이드)의 마공에서 왔다는 설이 흘러나옴..

2004 무림맹 최고수(mvp)

정파제일고수-- 랜디존슨 == 강호노고수의 선두주자 만42세지만 여전히 정파 최고의 고수 95마일을 넘는 정종권법(직구)과 90마일대의 신공(슬라이더)의 소유자

사파제일고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 상상을 초월하는 부법(타격)의 강자

사파 오대신공(5툴 플레이어)을 습득하고 있는 천사문주( 에인절스팀)

2004 정의맹 최고수(mvp)

정파 최고후기지수-- 요한 산타나 == 2004 정의맹(아메리칸리그) 420수상자

그는  살아있는듯한 권법(직구)과 신비의 저속권법(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

현재 정파제일고수의 자리를 넘보고 있음        

사파 최고후기지수-- 알버트 푸홀스== 출도직후부터 4년간 연전연승

그의 무공은 고금을 통틀어서도 가장 빠른 신법(커리어)을 보유하고있다

더구나 그의 동문 사형제들 역시도 강력한 무공의 소유자들....

나머지 천하의 고수들

최고의 노강호 -- 로저 클래맨스== 2004 무림맹(내셔널 리그) 420 수상자

수많은 비무에서 승리하여 소속문파를 무림맹 2인자에 올려놓음

최고 무공이 상승한고수--  애드리안 벨트레

그전에 비해 무공이 급성장 사파제일고수의 자리를 노림

다만 봉록(fa)를 위해 진원지기(빤짝성적)까지 사용했다는 말이 있음

최고 감동의 문파--  보스턴 레드삭스

그 이전까지 저주에 시달렸으나 86년만에 천하대회에서 우승하여 감격

- - - - - - - - - - - - - - -

일단은 이정도까지만 쓰겠습니다. 제가 뭐 글재주가 조금만 더 있으면 별호도 만들고 각각의 무공이름까지 설정하면 정말 재미있을듯한데 다른분들도 생각이 있으면 밑에 올려주세요. 뭐 정파 10대고수나 이런식으로요.  위의것과 다른 생각도 환영합니다. 그리고 무협식으로 다 바꿀수있는것들은 말씀해 주세요..  ^^

                      


Comment ' 6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5.02.22 21:13
    No. 1

    오호...기발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綠陰
    작성일
    05.02.22 22:24
    No. 2

    ㅡ.ㅡ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5.02.23 00:31
    No. 3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알버트 푸홀스,애드리안 벨트레는.......
    MLB를 이끌어갈 재목들입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5.02.23 12:18
    No. 4

    스몰츠
    전투의 선두에서 싸우던 최고의 선봉에서 나이와 연륜이 쌓이면서 주로 후학들의 지원을 맡고 전장 정리를 맡던 그가 문파의 후학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다시금 나이를 잊고 최전에서 나가게 돼니....

    실링
    노고수중 하나 언제나 2위라는 패배감에 사로잡힌 보스턴파가 작녀에 영입한 노장선봉. 문파의 기대에 걸맞게 강력한 리더십과 부상을 이겨내는 정신력으로 후학들을 이끌어 소속문파를 최고의 자리에 올려 놓음.

    패드로
    한때 인간이 아닌 신선이라 불리웠던 이
    특별한 독문무공(스터프)없이 그가 구사하는 무공은 하나하나 최고수준 이었음 왜소한 체격으로 얕보이기 쉬우나 그러다 피본 고수들이 한둘이 아님 지난해 갑작스런 노쇠화로 부진하였지만. 문파를 옮기며 부활을 꿈구고 있음.

    밸트란
    최고금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으나 속한 문파가 약해 빛을 보지 못한 그가 작년에 문파를 옮겨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이제 엄청난 댓가를 받으로 새로운 메츠파로 옮김.

    택사스
    만년하위권의 삼류문파. 몇해전 해동의 출신의 선봉장인 박찬호를 많은 댓가를 주고 영입하였으나 그의 내상으로 실패함.
    작년에 강력한 지도력의 총관 쇼월터와 새로운 신진고수들의 활약으로 일약 일류문파로 상승함

    A-로드
    매너맨, 최고의 인기무인으로 이름 높던 그가 지상최강의 문파 양키스로 몸을 옮김 그러나 보스턴과의 무림대회 일전중 비열한 암수(아로요 팔치기)로 그 명성에 먹칠을 함

    대충 생각나는게 이정도 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2.23 13:04
    No. 5

    죄송한데...mlb가 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23 13:20
    No. 6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841 송현우님의 종횡무진 어떤 장르인가요? +11 Lv.1 거루 05.02.22 277
30840 역시 영웅토스!! 스타리그 진출!! +14 용마 05.02.22 468
30839 "무기없는 전쟁" 역사 영토 지키기 +6 Lv.1 희안 05.02.22 247
30838 역시 더티플레이..종횡무진 이벤트..ㅡㅡ +12 용마 05.02.22 393
30837 박주영 기도 세리머니, 무릎에 큰 부담 +6 Lv.18 검마 05.02.22 322
» MLB를 좋아해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6 Lv.84 신주대검협 05.02.22 288
30835 제트엔진의 위력<영상> +7 Lv.23 인의예지 05.02.22 495
30834 이은주씨 유서.... +9 Lv.25 천화n이드 05.02.22 544
30833 결국 X파일이 일내는 군요,.... +11 랜디로즈 05.02.22 908
30832 이은주씨를 추모드립니다 +25 Lv.8 설해목 05.02.22 682
30831 웃긴... 블루클럽에 간일.. +10 Lv.99 범이 05.02.22 481
30830 04~05 챔피언스리그 팀들의 역대 기록 +10 Lv.18 검마 05.02.22 324
30829 웃김..화장실에서 생긴 일 +14 Lv.99 범이 05.02.22 491
30828 자음퀴즈,,,의 고수들을 만나다,,;; +15 Σ비호란™ 05.02.22 458
30827 맙소사! +2 Personacon 검우(劒友) 05.02.22 258
30826 메론 참... +4 Lv.1 봉달님 05.02.22 260
30825 종횡무진 포기--; +12 武林狂 05.02.22 319
30824 이은주씨의 죽음. 그 비하인드... +11 Lv.1 Reonel 05.02.22 827
30823 허~ 노랫말도 참 많이 변했네~ +2 Lv.39 파천러브 05.02.22 182
30822 두살에 약혼이라니··· +9 Lv.39 파천러브 05.02.22 316
30821 이은주님의 죽음으로 +9 Lv.35 성삼자 05.02.22 395
30820 저만 이렇게 보이나요 ?? +13 Lv.5 무적강시 05.02.22 356
30819 종횡무진 이벤트! 달아오릅니다! +2 Lv.16 梅花원조임 05.02.22 169
308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Lv.1 청아* 05.02.22 197
30817 이은주씨 자살.. 유서도 발견.. +10 Lv.50 메롱이야 05.02.22 871
308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Lv.92 팔괘 05.02.22 422
30815 [속보] 불새 '이은주'양이 자살했다는 군요 ;;; +21 Lv.85 혀기 05.02.22 1,157
30814 종횡무진 이벤뚜가 시작~~ +5 武林狂 05.02.22 206
30813 이은주가 자살했다는군요! 무슨이유인지?? +28 Lv.84 신주대검협 05.02.22 664
30812 찌질이들은가라~~~ +14 Lv.1 사생취의 05.02.22 36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