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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_-;

작성자
둔저
작성
05.02.19 20:47
조회
197

요즘 친구의 꾐에 넘어가서 디아를 하고 있습니다.

-_-;

집의 컴이 64램이고 정품시디 살 돈도 없어서(돈 있어서 컴이 저 모양이니...)

피시방에 돈을 쓰고 있습니다 -_-

친구의 전폭적인 도움으로....-_-;

무려 8일 24시간만에 겨우 30에 도달했습니다..-_-;

친구가 말하기를 '너 같이 느린 놈은 처음 봤다'라더군요.

쳇.

바바를 하니...벩! 일일이 한 놈씩 한방씩 클릭하다보니 검지가 아프다는...-_-;;

특히 대장 몹의 경우에는 손가락이 부러질 지경이라는..-_-;

친구 놈이 옆에서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쏴아아아아아아~~~ 소리와 함께 수십마리를 쓸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놈 시키. 약 올리는거냐'라는 생각만이..-_-;

......소서로 키울 걸 그랬나... 하지만 스킬 쓰고 하는게 너무 어려워서(게임치.) 둔저에게는 바바 뿐입니다...-_-;

아무튼....

오늘 마침내 3시간을 투자해서 겨우 28랩에서 30랩으로 올렸습니다.

친구는 3시간에 그거 올렸냐? 라면서 비웃었지만...

아무튼 30랩! 드디어 휠윈드!

좋아라 휠윈드를 익혀서 썼습니다!

......한번 쓰고 마나 바닥, 몬스터들의 정중앙에 떨어진 둔저.

-_-;;;

죽었습니다....OTL

마나도 얼마 없고, 휠윈드 위력도 낮은 저는 그냥 전처럼 그냥 왼쪽 클릭질 하며 살아야겠습니다..-_-;


Comment ' 1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5.02.19 20:49
    No. 1

    고함 질러야죠....

    왜 마나가 부족한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2.19 20:50
    No. 2

    하하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05.02.19 20:59
    No. 3

    부자신가 바요 바바를 하시다니.. -_-;;
    저는 부자친구가 있어서. 할때마다 "탈셋 뱉어내!" 해서 강탈한후
    앵벌뛰고 해걸모으고 보석모아서 아마하나 소서 하나 한 80랩 이상 키우다 보면(직장인인 관계로 3-4개월 걸립니다-_-) 이제 시들해져서
    "잘 썼다" 하며 친구놈한테 모조리 앵겨주고 또한 6-7개월 지나서 심심해지면 또 한번 "탈셋 뱉어내" 해서 즐기곤 했었죠 ㅎㅎ
    그 친구놈이 이제 디아를 접어서.. 이제 시작할 엄두도 안나서 작년부터는 디아 손도 못대봤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2.19 21:02
    No. 4

    친구 놈에게서 뜯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_-;;
    5렙 때, 7랩때 쓰던 장비를 계속 지니고 있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19 21:10
    No. 5

    허허 둔저님 아래에서 보니 임용이 10개월 남았다고 하시더니.
    무슨과목이신지........ ^^;;; 뭐 디아 장비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하셔도
    재밌습니다. 다만 몹이 천천히 죽지요.. 나중에 하드코어로 해 보세요.
    아마 진정한 재미를 알게 될것입니다. 다만 주화입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알고 즐기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破竹之勢
    작성일
    05.02.19 21:11
    No. 6

    저희 집처럼 아직도 64램 쓰시는 분이 계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2.19 21:13
    No. 7

    뭐..-_-;;
    친구들은 모두 '그래, 일찌감치 포기하고 재수 준비해라'라더군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19 21:25
    No. 8

    아닙니다. 포기는 하지마세요. 저도 2년 남았는데 임용은 운입니다.
    절대적으로 TO가 터질수도 있고 시험을 어디서 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바뀔수있는 겁니다. 저희 선배도 이번에 전설적인 4.5학점의 선배는 떨어졌지만 전혀 공부를 못하시던 선배님은 붙더군요.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둔저님 화이팅.. 교육학은 어디꺼 들으시는지....
    아~~ 인생이 암울해 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2.19 21:28
    No. 9

    옥..을 듣고 있는데 엄청 불안하더군요...-_-;;;

    ^^;;; 재수 준비는 농담입니다...

    ..........하지만 자칫하면..-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2.19 21:34
    No. 10

    솔직히 말하면 전 재수까지는 생각합니다.
    다만 재수해서도 안되면이죠. 문제가 있다면 사범대 나와서
    임용 안치면 뭐 먹고 사냐? 이거죠.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2.19 21:40
    No. 11

    -_-;;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2.20 09:48
    No. 12

    죽숨콜블만 드시고 에테발록조드벅에 업글슬가정도만 구하세요- _-;;;
    캬캬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5.02.20 10:42
    No. 13

    저,,,, 역시 게임치,,,-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la****
    작성일
    05.02.20 14:09
    No. 14

    바알런방 돌아다니세요 25이상이라면 렙업 쉬우실텐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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