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이 끝난 후....
졸업식이 끝난 후... 텅텅 비어있는 3학년 교실에 가자...
경악했습니다.
으하하~ 교실바닥에 뾰얗게 쌓인 밀가루와 계란 노른자,
그리고 형용할 수 없는 이상한 것들을 보니 그 때 그 상황이 떠오릅니다.
뭐... 거의 전쟁터 수준이라고 말 할수 밖에...
덕분에 그 후배들은 뼈빠지게 청소했습니다.
쓸고 닦고 쓸고 닦고... 이런... 뚫훅라마
후후... 이대로 당할 순 없지. 1년 후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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