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가 자꾸 저녁 11시로 보여서 애먹는다는...
설날당일에도 축구보려고 8시에 일어나려다가
일어나보니 21시라 아 벌써 11시면 축구 끝났겟네
하고 컴퓨터 틀어서 인터넷 돌아다닌지 30분만에
컴퓨터 아래에 나온 시계에 나온 시간 9시30분
대략 난감
그리고 몇일전에 또 한번 그런일이 9시30분에에 친구랑 만나자고
해놓고 21시길래 아 젠장 망했다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전화 했더니 자기도 안나왔다는말 내가 너는 왜 안나왔어
라고 햇더니 친구왈 30분먼저 기다리리 니가 여자냐?
대략 절망 아 정말 제가 미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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