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올리지도 않고,
게시판 활동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오늘 유난하게 서재 방문자가 20명으로 나오네요.
정말로 아무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보통의 거의 없거나 한자리 수 정도였는데요...
은밀하게 25만자 쯤 쓰고 있는 글이 있는데, 한 번 올려 보라고 하시는 건지...
(날이 더워 쓰기도 읽기도 힘들 것 같아, 좀 시원해지면 올릴 생각은 하고 있지만요...)
[내용추가]
몇 분 간 생각해 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하나 잡히네요.
제가 지하철을 타고 종로에서 부천까지 다녀왔는데,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띄워놓았고,
그게 제 서재 페이지였습니다. 탭 하나 더 열어서 무료작들 살펴 보았구요.
지하철 역을 지나가면서 와이파이가 끊어졌다가 다시 붙기를 반복하면서
ip 주소가 계속 바뀌었고 띨띨한 문피아 방문자 로직이 그것을 다른 사용자로 인식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것 말고는 설명되는 게 없어서 말이죠. 이 추정이 그럴만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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