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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너를 사랑하고 있다.

작성자
Lv.99 임현
작성
05.02.03 02:41
조회
447

        Claude Ciari 'El Bimbo'

        

       원래 프랑스의 그룹이 발표하여 유럽에서 크게 히트하였던 곡이지요.

       이 히트에 힘입어 마스터 기타라는 별명의 "클라우드 치아리"가 클래식 기타로

     연주 발표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했던 작품입니다.

       Claude Ciari의 'El Bimbo'를 이 밤에 추천합니다..^^

       번역하면 '사랑의 포장마차.'.? 정도?

       기타도 이렇게 맑은 소리를 울릴 수 잇다는...

       오늘 밤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으시기를..^^

* 동숙(同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04 00:49)

















<너를사랑하고 있다>







너를 보고싶어







미처 날뛰고 싶었던







마음도 몰아 내고







잠잠히 세월의 흐름에 지위 버리면







다 잊혀 질 줄 알았다











밤새 홀로 뒤척이며 견디다







그리움이 가슴에 솟구처







혈관 속까지 긁어올라도







너에게 닿을수가 없다











거리를 걷다가도







가슴 벅차게 들려오는







나의숨 소리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







눈앞에 없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 용혜원 -

Comment ' 13

  • 작성자
    Lv.99 화일박스
    작성일
    05.02.03 08:14
    No. 1

    클라우드 치아리의 곡을,,오랫만에 감상하니 정말 좋네요..
    매번 동숙님의 선곡에 감탄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까만쓰래빠
    작성일
    05.02.03 10:03
    No. 2
  • 작성자
    지워니
    작성일
    05.02.03 11:30
    No. 3

    방장님 부지런해 졌네요. 며칠 갈라나?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난초랑
    작성일
    05.02.03 11:45
    No. 4

    어딘가 걷고싶어지는 마음!
    (누군가와 함께라면 더욱 좋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즈
    작성일
    05.02.03 12:41
    No. 5

    "동숙님과 함께 하는 7080 음악감상실 이네요!"
    지금 판 돌리는 동숙님의 현란한 몸 짓이 보이는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2.03 18:04
    No. 6

    저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임현
    작성일
    05.02.04 00:49
    No. 7

    평안한 밤들 되셔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
    작성일
    05.02.04 01:04
    No. 8

    동숙님도 평안한 밤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2.04 01:05
    No. 9

    거리를 걷다가도
    가슴 벅차게 들려오는
    나의숨 소리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라...
    크...멋지네요...
    거리를 걷다가... 주위에 지나가는 자동차소리..
    그리고 여러 상인들의 소리들안에서...
    가슴이 꽉메이도록... 그리고 시리도록 들려오는..
    나의 거친 숨소리안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니.... 아... 계속해서 음미하고있습니다...
    동숙님 언제나 좋은곡이랑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5.02.04 01:05
    No. 10

    동숙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전 동숙님 때문에 잠 못잡니다.
    [남은 의인 봐야하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5.02.04 01:19
    No. 11

    ㅎㅎㅎㅎㅎ
    예전 라디오가 생각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2.04 01:43
    No. 12

    멋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란닝구
    작성일
    05.02.04 02:24
    No. 13

    이런,, DJ 동숙님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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