破竹之勢님이 부자들은 돈을 잃을까 조마 조마 하실 꺼라고 하셨는데요. -ㅅ-;;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많습니다.
일반 서민들이 가지는 잘못 된 편견입니다.
이런 이치죠. 사업은 위엄해, 하다가 돈을 다 날릴지도 모르잖아?
하고 덜컥 겁을 먹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게 되고, 그리고 선생님을 선호하죠.
얼마나 좋아요. 공무원에 5시 정도면 칼퇴근.
하지만 우리 서민들의 생각을 부자들은 꺠끗하게 무시하는 것 같네요.
왠만한 중소기업 정도만 되면 무너질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아버지 친구분은 건설업을 하시고, 작은 아버지는 파일업을 하십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아시는 분 중에 가장 부자 분들을 모델로 예기해 드릴꼐요.(아버지가 아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더 큰 부자들도 많으십니다. 전국에 물건을 공정거래법 생기기 이전에 매점 매석에 3배 이상 가격에 팔아먹은 이야기도 있고 여하튼..)
일반 먼저 건설업 하시는 분은 지금 통장에만 80억 정도 가지신 신걸로 아시고요..
이 분은 지금 심심해서 일을 하십니다.
일단 일에 손을 대면 1년에 10억대는 버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가상각한 순수익이요.
그리고 작은 아버지는 잘 모르시겠지만.. 이 분도 연 수시억의 매출 올리시는 중소
기업 화일 사장님 이십니다.
이 분들은 돈 버시는 방법을 아시고 이 일들을 오래 해오셨는데요. 이 분들은
어떻게 하면 재산을 불릴까만 말하지 망할까 걱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대기업 하청을 받다가 뒤통수 받거나 어음으로 인한 연쇄 부도나..
공장이 불타지 않는 한 절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일정 수준에 오르면은 사장은 일 안하고 놀고 먹어도 아래 부하
직원들이 다 경리보고 일처리 하고 하기 떄문에 앉아만 있어도 돈이 들어옵니다.
가벼운 예로 저희 작은 아버지는 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파주시와 고양시의 공장
두 군데를 쭉 돌아보고 4시 정도면 그냥 들어오십니다.
그리고 돈은 계속 들어오고.. 부동산 투자해서 돈을 불려먹죠. -ㅅ-;; 이게 현실
입니다.
건설업 하시는 분도 건설 사업에 빠삭하고 자본이 탄탄해서 잃을 염려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부자들이 망할까 걱정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불행하지만 저희 같은 서민들의
착각입니다.
-ㅅ-;; 부자들은 돈 버는 법을 알아서 더욱더 부자가 됩니다.
부자들의 좋은 점 10 가지 중 하나가 나오는데 그 말은 정말 사실입니다.
부자들 왠만하면 안 망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부자들끼리 만나서 서로 돈 되는 정보를 공유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부자 옆에 있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고..
부자들은 자기가 먹기에는 작은 정보라 가만히 떨어뜨려주는데..
그런게 엄청난 콩고물이죠..
예를 들어 1억 정도로 월세 500만원 얻어내는 법.
건물의 세입자 아주 싼 값에 쫒아내기.
대토지 합동투자 분할 판매..
합법적 사기 부도 방법..(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지만 명백한 사기.)
재산 은닉 방법(약간의 인맥만 있으면 가능.. 원래 없더라도 어느 정도 부자가 되면 부자가 되면 좋은점의 10가지에 나오는 하나 처럼 친구들이 생깁니다. 인맥이죠.. 그래서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는 겁니다. 세금도 안 내고. 제 아버지가 아시는 분은 재산이 100억이 넘는데 의료보험을 2만원 냅니다. 그리고 은닉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그 방법은 애석하게도 모두 합법입니다.)
제가 어려서부터 이런 걸 듣고 자라서... -ㅅ- 다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왠만하면 안 망합니다..
뒤통수 맞지 않는한..
갑자기 무슨일로 어려워지지 않는 한은 말이죠.
-위에 예를 드신 분들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보통 30억 이상 재산을 가지면 부자라고 볼 때 이대로 계속 가시면 100억도 넘으실 분들이기에 충분한 예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부자가 좋은 점 10가지중에 부자가 되면 당당해진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부자가 되면 옷을 허름하게 입어도 어디서도 당당하지요. -ㅅ-;; 그리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옆에서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주고 떠받드니 당연한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옆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 듣고 보다보니 맞는 말입니다. 당당해질 수 박에 없습니다. 특별히 자식이 속 썩이거나 돈이 마음대로 안 벌리지 않는 이상 속 탈 일은 없을겁니다. 5억 자리 집도 그냥 별 부담 없이 가볍게 사고 그러던걸요.. 일반 서민들이 대출 받아서 수십년 아파트 대출이나 끊을 그런 걱정하고 사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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