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fdjof45
작성
05.01.22 05:41
조회
260

저는지금 중학생인데요.

공부를 너무 못합니다.

겨우 인문계에 턱걸이하고 들어갈수준이에요...

영어같은거는 진짜 못하고 그래요....

암기과목은 괜찮은데 영어 이런거는 어떻게하죠.....

예전에 공부를 너무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이 턱걸이로 고등학교 가봤자 뭐하냐고 그래요...ㅠㅠ

이제 어떻게 하나요? 공부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Comment ' 15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5.01.22 07:04
    No. 1

    몇학년이신지 모르겠네요.
    중고등학교 공부는 진짜 수재급 이상이 아니라면 모두 시간과 성적이 비례하는 꼴입니다.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격언과 일맥상통하죠.
    영어나 수학은 한번 놓치면 만회하기가 매우 힘든 과목입니다.
    괜히 반에서 공부 잘한다는 아이들 방법 따라 하다가 망치지 말고 기초가 안되었다고 생각되면 눈 딱감고 중1것부터 다시 하세요.
    학교 성적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것도 잠시, 곧 따라잡고 도리어 훨씬 큰 향상을 바랄 수 있습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특히 중학교 영어는 그냥 교과서 달달 외세요.
    그냥 시험 범위 안의 문장을 자습서 보지 말고 혼자서 쓰고 해석하고 쓰고 해석하고 매일 1시간씩 해보세요.
    나중에는 외워집니다.
    그정도 되면 문법이고 나발이고 시험 100점 나옵니다.
    영어같은 경우는 기초가 좀 약해도 단어로 모두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과서만 매일 쓰고 해석하며 습득하면 되고 수학이 좀 문제입니다.
    수학은 밑에것이 안바쳐주면 뒤에 것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공부 잘하는 아이한테 가서 앞에 배운 공식이 없어도 독립적으로 공부가 가능한 범위를 가르쳐 달라고 하세요. 특히 이부분이 시험 범위여야지 곧바로 효과를 봅니다. 시험범위에 든 것이 예전에 배운 기반이 있어야 한다면 어쩔 수 없고요.
    그 와중에도 처음 기초부터 다시 해야죠.
    수학은 무조건 기초가 안되면 이해하기 힘든 과목 중 하나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전 군대 다녀와서 영어 다 까먹어서 중학교 단어랑 문법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1.22 08:02
    No. 2

    영어 수학이 괜히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ㅅ- 사회, 과학은 하루만 벼락치기 해도 만점나오지만.
    영어 수학은 시간의 투자입니다. 영어는 꾸준히 단어 외우고 문법 공부하는 수 밖에 없고, 정 단기간에 점수 따고 싶으시면 교과서를 달달 외우세요.(고등학교 올라가셔서는 정말 그러시면 안 됩니다. 모의고사 볼 떄 피 보실 겁니다.) 그리고 수학도 특히 거짓말을 할줄 모릅니다.(괜히 특히 들어간 것 아닙니다.) 수학은 계단씩이라. 이전에 계단 밟지 않고 순식간에 껑충이 불가능하죠.
    중학생이시라 내신을 신경쓰실 텐데 간단하게 말해서 중학교 공부는 시험 일주일 전까지 영어하고 수학만 마스터 해놓으면 나머지는 일주일 전 서부터 슬슬해도 되는 껌이란 말이되죠.
    시험보기 이틀 전날 모든 과목 마스터하고 하루 전날에는 내일 볼 시험 준비하시면 평균 95점 넘으실 겁니다.
    -그 외/ 국어(국어 못 하시는 분들의 특징은 본문을 다 줄줄 읽고 있다는 겁니다. 고등학교 와서 모의고사 볼 떄 아니라 중학교 내신은 모두 교과서 위주일 것이기 때문에 평소에 교과서 내용을 알고 있으면 읽을 필요가 없고 일단 먼저 문제를 읽고 문제에서 가, 혹은 나 아니면 밑줄그은 것이 뜻하는 것은 이라고 나오면 그 부분만 보고 재빨리 문제를 푸세요. 그리고 국어는 공부한다고 느는게 아니라 평소 책을 많이 읽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그 외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이론을 공부하면 한문제 틀리는 정도는 애교)
    -사회, 국사(정말 말이 필요 없는 껌딱지 과목. 하루에 사회, 하루에 국사 잡고 하면 한문제 틀리는 것은 애교. 딸딸딸 외울 생각하시지 말고 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하면서 하세요.-언젠가 이해하실 수 있을듯)
    -과학(가장 시간 적게 먹는 과목입니다. 8시간이면 한문제 틀리기는 애교. 과학은 일단 요약집만 다 알고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다 풀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학 문제 보고 틀렸다는 것은 문제가 어렵다기 보다 요약집을 잘 안 봐서 그런거고. 학교 내신에 어려운 문제가 나올리가 없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머지 과목들.. 기술가정있을 텐데요. 이건 정말 이해 보다 외우는게 많긴 하더군요. 일단 읽으면서 외우시길..
    사실 암기 과목들 달달달 죽어라 입으로 반복한다고 외워지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육 같은 것도 교과서만 한 3시간 정도 투자해서 2,3번 꼼꼼히 정독해서 읽으면 100점 그냥 나옵니다.
    미술도 프린터 나눠줄텐데 -ㅅ-;; 경험으로 봐선 그건 그냥 외워야 되더군요.
    그 외에 음악.. -ㅅ-;; 전 항상 이 과목에서 찍었던 터라 할 말이 없네요.
    도덕은 말인데요. 일단 나눠준 프린터나 교과서 꼼꼼히 잘 읽어보시고 그리고 시험 문제 풀 때 무조건 말이 되고, 착한 말만 찍으면 한문제 틀려도 애교입니다.
    -ㅅ-;; 나머지 과목들이 기억이 안 나는데 여하튼, 그런씩으로 공부하시면 될 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1.22 08:13
    No. 3

    그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중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 -ㅅ-;;
    평균 69.7,8 이어서 부모님도 한숨 쉬셨는데.. 중 2때부터 정신 차리고 공부를 조금씩 늘려서 실력이 늘더니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평균 95까지도 되더군요. (학교 공부 열심히 하면 모의고사에도 어느 정도 도움은 되서 그런지 모의고사도 1,2등급 나오더라고요.. )
    그리고 제가 아는 누나중에 고 2 때 까지 학교 내신 조차도 평균 70이었는데.. (심하게 못생기셨죠... 흠..)얼굴까지 안 되셔서 학원 선생님이 넌 시집도 못 할 것고 어쩌고 아주 심하게 쇼크를 주신후 공부 정말 열심히 하더니 서울대 가더라고요..(무슨과인지.. ㅋㅋ)
    여하튼, 서울대 갔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네 반 담임 선생님은 고 2 때까지만 해도 일진이었는데(성적은 전교 최하위권) 자신의 형이 전교 5등안에 드는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끼리 끼리 논다고 형 친구들이 형한테 그 담임 선생님분을 놀렸고 형이 아는체 하지 말라는 등 폭언을 듣고 충격 먹고 매일 같이 공부해 교사가 되셨습니다.(요즘 교사 하기 얼마나 힘든지 알죠?)

    그러니까 결론은 벌써부터 한숨 쉬고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 입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도 노리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느끼샷
    작성일
    05.01.22 08:14
    No. 4

    수학 영어를 공부하실 때는 유념하셔야 됄게 있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져.
    잘 비유돼는 것으로 눈덩이 굴리기가 있져.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을 굴려보면 알지만, 처음에
    눈덩이가 주먹만할 때는 눈도 잘 붙지 않고 잘 깨지고
    하옇든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덩어리가
    커지면 발로 툭툭 차면서 굴려도 금방 금방 커지져.
    영어 수학 공부가 그와 같습니다. 기초적인 지식이 쌓이고 쌓여서
    어느 정도 체계가 잡히기 전에는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잘
    늘지 않게 됩니다. 보통 그 때 포기하기 쉬운데 그 과정을 잘 이겨낼
    수만 있다면 그 다음에는 아마 영어 수학이 공부하기 제일 쉬운
    과목이란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담무(曇無)
    작성일
    05.01.22 11:05
    No. 5

    영어.수학
    성문기본. 정석.필수입니다.
    이 두개 기본서를 주로 하시고
    부 기본서로.. 바이블이나 뭐 이런저런 준기본서로 하시고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여기서 3번정도 반복하시면.
    성문종합. 실력정석으로 넘어가서..
    3번정도 반복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5.01.22 14:22
    No. 6

    영어를 못하시는 거라면 인문계 가셔서 열심히 하심 됩니다.

    수학이랑 달라서 중딩이나 고딩이나 영어는 똑같아요.. (저 고딩 _;;)

    중학교때 저두 영어 지지리도 못했는데 ;;; 맘잡아먹고 단어장부터 파고 있슴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1.22 15:17
    No. 7

    제생각에는 턱걸이라도 인문계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실업계는 공부할 분위기가 조성이 안되거든요

    가셔서..죽자고 해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희안
    작성일
    05.01.22 15:44
    No. 8

    중학교때 공부는 머리 같은거 상관 없습니다.

    그냥 계획 잡고 3~4개월만 해도 대폭 상승 할겁니다.

    그리고 영어 부분은 단순 성적이면 듣기 회화 필요 없이 그냥

    교과서 외우면 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니
    작성일
    05.01.22 16:29
    No. 9

    딴 거 필요없습니다.. 수업시간에 놀거나 자지 말고 열심히 들으세요 중학교 공부는 수업시간에만 잘 들어도 중간은 갑니다. 예습 꼭 하시구요 복습도 당연히 해야 겠지만 더 중요한게 예습입니다. 쉬는 시간 10분중에 5분이라도 투자하세요 책 한번 읽고 수업 들으세요

    솔직히 윗분들 말씀들 다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가서 어떻게 하느냐는 겁니다 이게 기본이죠 기본을 가르쳐 주는 것을 빼먹고는 혼자서 어떻게 한다? 웃기는 얘기입니다. 책보면 다 알 수 있지만 수업듣는 쉬운 길을 두고 왜 둘러 가십니까?

    자자 정리. 학교 가기 전에 오늘 배울거 읽는다. 무슨 과목이든지 쉬는 시간에도 5분전에는 책 읽는다. 수업 끝나고 모르는 거 있으면 잽싸게 아무나 한테 묻는다(공부잘하는 친구 혹은 선생님) 집에가서 배운 거 정리한다. 그러면 시험기간에도 따로 공부안해도 될겁니다. 아 그리고 이렇게 해도 하루에 노는 시간 4시간은 나옵니다. 놀 걱정도 안 해도 되죠.

    아 그리고 학교 가지 전이 좀 중요한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면 좋습니다. 맑은 정신에 책 한번 읽으면 이해가 팍팍 되거든요

    수업 질이 떨어진다 이런 말씀 마세요 교사 되는거 그리쉬운 일도 아니고 지금 학생 수준보다 떨어지는 교사는 천재들 가르치지 않는 이상 학생수준보다 떨어지는 교사는 없습니다.

    그럼 열심히 생활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5.01.22 16:48
    No. 10

    좋은 말씀 많이 하셨네요..많은 분들께서..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은..

    왜?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가 입니다..
    목적이죠, 조금 어렵지만, 스스로 생각 해보세요..
    세계 평화니..인류의 공영에 이바지를 한다는 거창한것 보다. 작은것..적은것에 마음이 간다면 좋겠지요. ^^

    그리고. 스스로의 꿈이 있죠? 그 꿈을 살리는 편이 더 행복해지는 지는 지금길이랍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흔히 하는 소리가 돈과 자신이 하고 싶은일 둘 중에 합의점을 찾는다고 하죠...

    휴..어렵죠?
    요약하자면,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는가 와..
    난 어떤일.혹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정하심이..아님...어렵풋하게라도 삶의 청사진을 그려봄이 어떨지...
    힘내세요..저도 오늘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답니다.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재희
    작성일
    05.01.22 16:50
    No. 11

    아...참고로 저도 영어 진짜 하기 싫어 했고..점수도 엉망이었습니다.
    사실..대수능때, 영어 성적 때문에 두단계 낮은 대학교에 입학했답니다..


    지금은? 느엡...영어 원서를 읽고있습니다..영국에서..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5.01.22 17:02
    No. 12

    후기지수 오시면 상담할 사람 좀 될겝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1.22 18:37
    No. 13

    공부 왜 하긴요. -ㅅ-;; 좋은 대학 가려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요즘에는 대학 못 나오면 사람 취급도 못 받고.. 그리고 대학 못 나왔다고 하면 사회적 시선을 못 견디고 항상 자신이 없어지고, 심적으로 부담감을 갖고 살게 되겠죠. 말 그대로 하기 싫어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인맥도 쌓아야 하고요. 그리고 좋은 대학으로 갈 수록 공부 분위기 등이 있어서 대학 가서도 안 놀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醫龍
    작성일
    05.01.22 23:56
    No. 14

    대학 가려고 하죠...ㅋㅋ

    근데...수학은 정석..동의하는데..영어는 성문은..좀..그런거같다는

    전 영어 성문 한번도 안봤지만...사실...회화나

    그런걸 따로 할게 아니라면

    일단 위에분 말씀 들어보면 수능 목표인거가튼데.내신이나

    그렇다면.ㅋ 그냥 다른 영어 교재 시중 왠만한 것을 봐도

    괜찬타고 생각합니다...물론 단과나 이런것도 괜찬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01.23 02:51
    No. 15

    영어라...마섬쾌도님 말씀 동감...
    역시 무식하게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재밌게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재밌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35 서비스 팩 2를 깔았더니 상당히 무거워 졌네요.. +9 Shone 05.01.23 326
28734 아이콘 크기조절 하는거요! +8 fdjof45 05.01.23 158
28733 저...이번주 웃찾사 보신분들..꼭좀 봐주세요 +10 Lv.42 醫龍 05.01.23 414
28732 할만한게임? 게임 추천바랍니다,ㅠ +7 Lv.16 梅花원조임 05.01.23 307
28731 우리 나라도 사촌끼리 결혼(근친혼)이 가능한 거였군요. +20 Lv.16 빨간피터 05.01.23 802
28730 우왓..화산질풍검 돌아왔네요!!! +6 Lv.42 醫龍 05.01.23 188
28729 거대한 체구의 사나이 +15 Lv.39 파천러브 05.01.22 410
28728 미안하다. '와우' 안 한다 +14 Lv.39 파천러브 05.01.22 560
28727 한국 종합 순위 2위(동계U대회 쇼트트랙 전종목 석권) +14 악비 05.01.22 299
28726 결혼식 성대하게 하는 것도 죄가 될까? +25 담무(曇無) 05.01.22 414
28725 매우 슬픈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6 Lv.1 청어 05.01.22 613
28724 나도 은거고수를 만나고 싶다~!!!!!!!!!!!!!!!!!!!!!!! +7 담무(曇無) 05.01.22 288
28723 아이콘 사이즈에 대한 질문요! +3 fdjof45 05.01.22 93
28722 19금... 인가;; 뉴스 하나 링크 -_-; +25 Lv.23 바둑 05.01.22 773
28721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19 Lv.1 미르엘 05.01.22 212
28720 [시 낭송] 눈... +4 Lv.99 임현 05.01.22 200
28719 아 사람잡는 운전면허시험~~ +7 Lv.1 우만이 05.01.22 343
28718 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토바이 +18 Lv.83 無心刀 05.01.22 668
28717 허억!!!!! kor ㅡ_ㅡ; 이건 말도 안된다... [스타] +9 Lv.1 연심표 05.01.22 463
28716 넋두리 +15 Lv.1 독심선사 05.01.22 319
28715 영웅 하실분요! 오픈베타 좀있으면 해요. +17 VEMTOO123 05.01.22 259
28714 음..........야당을 아시나욤? Lv.1 술퍼교교주 05.01.22 177
28713 신검안본 86년생들부터 보세요 +7 李緣 05.01.22 422
28712 브라운 아이즈 +10 I폭군I광곰 05.01.22 324
28711 바둑 소식을 올리면서 +10 Lv.12 소매치기 05.01.22 400
28710 이거 참... 팝업때문에 미치겠군요... +14 Shone 05.01.22 279
28709 양영순의 '1001' 무쟈게 잼나네여 +6 Lv.1 느끼샷 05.01.22 379
» 재희님 질문때문에 저도 공부에대한 질문해요. +15 fdjof45 05.01.22 261
28707 최근 나온 애니 중에 보는 것들 +15 Lv.1 희안 05.01.22 348
28706 [펌]☆★☆★☆★우리 교과서도 드디어 꼴받았다☆★☆★☆★ +13 Lv.16 빨간피터 05.01.22 56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