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new/view.php?category=soccer&menu=news&office=chosun&article_id=0000109011
사실입니다...
동아시아권 선수들 특징이 그렇습니다.
중국은 '비열'한거지 '지능적'이지는 않습니다.
유럽축구를 보다보면, 이런 지능적 플레이를 정말 잘 합니다.
얼마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누만시아 vs 헤타페 경기에서 누만시아가 이기고 있을때, 이천수 선수가 후반 45분에 파울을 당하자 그대로 쓰러져 있었죠. 헤타페 선수가 급하게 일으켜 세우자 이천수선수는 그냥 축 늘어져 버렸습니다. 어찌보면 비신사적인 행동이지만, 이런것 하나하나가 상대의 흥분을 유도해 실축을 유도하고, 그 짧은 로스타임때 실점율을 최소화하고, 오히려 역습찬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홍명보 선수도 선수시절 굉장히 지능적인 플레이로 반칙을 끊었죠. 심판이 안볼땐 상대 겨드랑이도 꼬집었다는 홍명보 선수의 고백도 있었죠. -0-
p.s:근데 레알마드리드는 3대0으로 이기고 있어도 더 골을 넣으려고 악착같이 공격하더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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