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에서보면 초상비라고 해야할지 허공답보라고 해야할지
뭐라 표현하기에 애매하긴한데 꿈에서 몸이 붕붕 떠다니는게 정말 재밌네요
처음엔 여유롭게 걷다가 약간 속력을 올려서 걸으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몸이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처음엔 3~4발자국 정도씩 뜨던게 지금은 도시가 작아 보일정도까지 떠오를수 있게 되었죠.
발걸음을 멈추면 서서히 바닥으로 내려와 집니다.
심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사람 머리위 만큼만 떠다니는게 제일 좋아서 꿈이 시작되면 날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 ㅋㅋ 발은 끊임없이 놀려야 된다는게 함정! 힘들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또 한단계 발전해서 종교 시설은 아닌데 음.. 종교 상징물? 같은거에 가까이가면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닥으로 끌려 내려갑니다.
“크윽.. 결계인가?”
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ㅋㅋㅋ 아 중2병 ㅋㅋ
여러분들은 어떤 환상적인 꿈을 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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