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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8.15 11:22
    No. 1

    처음 보는 나무 같네요. 저도 이것 저것 키우면서 실패도 하고 배우기도 하는데, 적절한 양분 공급과 수분의 공급은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사람의 비위 맞추기도 쉽지 않지만, 말 못하는 식물이라 더욱 그렇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6.08.15 12:50
    No. 2

    식물의 기분을 이해 한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걸랑 통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저는 식물과 대화하고 생활하고 내 생각이 맞는지 잘못 되었는지를 식물과 더불어 반추하면서 반려식물로서 자식 같이 다정한 대화 나누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논리와 이론의 장이 아니고 자연속에서 식물에게서 배움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류화개님도 물과 꽃을 화두로 삼으셨으니 자연의 은혜로 행복하고 날마다 부자 될 것으로 느껴 집니다.
    오늘은 엄청나게 더워서 마트에 장보러 가야 겠는데, 오후로 미루고 더 더우면 먹을 게 떨어져서 어쩌나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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