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전혀 일말의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군요.
생명은 존엄하기때문에 동등하다.
말못하는 동물을 한번 더 생각해야한다.
그러므로 ...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니까요.
그런데, 세금가지고 그짓하면 난 그사람 안찍을래요...
다문화 특혜의 ㄷ자만 뱉어도 걔는 안뽑아요.
농사꾼으로써, 마누라가 동남아에서 왔다. 하면 농기계값의 8할을 국가에서 보조해줘요. 이게 말이나 되나! 뭔 외국인이 벼슬도 아니고, 그 세금 누가 거따 쓰라고 동의해줬다고.
인간은 인간한테만 지킬것좀 지키면, 그 밖의걸 문제삼고 규제하고 하는건 사실상 자기만족이고, 그걸 위해서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계층을 만들고 비하하고 차별하는것은 저열한 문화폭력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한테나 잘하지 좀...
개를 먹건 말건,
앞집양반이 개를 참 좋아해요. 아, 먹는걸.
전 입에도 못대는데, 아니 냄새만 맡아도 역해서... 그냥 심리적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으니까 못먹겠더군요.
앞집양반은 과실수에 달아매놓고 잡아요 개를. 종종 보면 징그럽고 짜증은 나요.
근데 저걸 법적으로 규제한다?
뭐, 솔직히 타인의 시선이 미치는 공간에서의 도살은 규제할 수 있다고 보지만, 먹는걸 규제하는건 지나친 오만이고 권력욕이죠.
내가 원하면 이정도는 이뤄져야한다. 뭐 이런?
암튼, 먹는걸로 뭐라하는놈도 안찍을거에요.
길에 개 고양이 이딴것들에 예산편성해야된다고 떠드는것들도 안찍을거에요.
배가 부르니 자기과시욕에 미쳐서 그런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난 이제 먹고살만하니까, 난 이만큼 배웠으니까, 저런 무식한놈들. 야만인. 뭐 이딴?
인간한테 피해안주는걸로 인간끼리 싸우는건 참 이상한것 같아요.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