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니까' 그렇습니다. ^^;
회귀물 회귀해서 좋은 사업 아이템, 좋은 파트너, 횡재 찬스 독점하는 뻔한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은 그게 좋아서 회귀물 보는 건데 싫을 수 없죠.
레이드물 특수 능력으로 혼자 대박치고 갑질하고 인생역전하고... 좋아하는 클리셰 양념에 사이다 터지는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입맛에 맞으면 비슷한 거 또 없나 찾아보는 게 인지상정이죠.
다만 그게 안 맞으면, 재미도 없는 것들이 심지어 엇비슷하기까지 하니 신물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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