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명 친구들도 맨날 옥션 들어가서 물건 체크하고...
그러길래 뭔 짓이다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굿~
컴퓨터 본체가 너무너무 구려서 하나 장만하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오래 쓸 것 까진 아니고 적당히 괜찮은것...[어차피 게임은 안 하기 때문에.]
팬티엄4 1.7 정도?
그래서 옥션 들어가서 이리저리 찾다가 마음에 쏙 드는 놈이 있어서
경매했습니다.
가격은 11만원대...
이제 23시간 남았는데.. 더이상 누군가가 참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제 돈 주고 하기 때문에... 15만원 이상 넘어갈 경우 완전 GG
으으, 가슴이 떨리고.. 흥분되고... 내일이 기대되고...
이게 옥쑌의 묘미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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