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걸려온 전화.
전화를 받으니까 어떤 누군가가 저에게
"새해 소원은 무엇입니까?"
라고 대뜸 말하더군요.
전 당황했지만 어쨌거나
"수능 대박이요"
라고 했더니
"소원 꼭 이루어지세요"
라고 말하더니 바로 끊어버리더군요. -_-;;
분명 목소리가 낯익는데...
이렇게 당황스런 전화는 제 생애 5번째에 들만했습니다.
하지만 기분이 왠지... 좋더군요.
어쨌거나. 고무림 회원분들도 모두다 새해 소원이 있으시겠죠?
전 이젠 3학년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능 대박입니다.
고무림 회원분들은 무슨 소원이 있으십니까?
궁금합니다, ^^
소원 한가지씩이라도 꼭 이루어지는 200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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