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떠나보내며 노래 한곡 ^^ "이젠 안녕~"

ㅎㅎ 다사다난했던 2004년이 가고 이젠 2005년입니다.

국가적으로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던 2004년이었습니다.

수능이란 큰 관문을 끝내고, 이젠 입시라는 더 큰 관문이 남아있죠.

어떻게 될진 며느리도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

그리고 힘들었던 한해를 추억으로 간직하며 이젠 안녕~ 이라고

고할랍니다 ㅎㅎ 그 의미로 015B의 "이젠 안녕"을 틀어볼께요 ㅋ

힘들었던 2004년이여, Good-bye!!!

그리고 2005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우리 처음 만났던 어색했던 그 표정 속에

서로 말 놓기가 어려워 망설였지만

음악 속에 묻혀 지내 온 수많은 나날들이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아쉬움 됐네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돌아서지만

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 주겠지

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어느 차가웁던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부르던 그 노랜 이젠

기억 속에 묻혀진 작은 노래 됐지만

우리들 맘엔 영원히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꺼야

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

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 해요.

[冬月]

웬지 교회에서 부르는 노래 비스무리한 분위기가.

[Taien]

이게 언제적 ..... 노래야.. ㅎㅎ 색정이 이노래를 알다니.. .대단..ㅎㅎ보컬이... 장호일, 조형곤, 윤종신, 박영렬, 정석원, 이장우, 성지훈, 김태우라고 하넹... 윤종신 하고 김태우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잘 안들리네... ㅋㅋ
PS- 색정변칠 포에버~~~

[창조주]

노래한곡이라길레....직접불른줄 알았어ㅡㅡ;;